한국인성교육협회, 학교 사회정서교육 돕는 유튜브 채널 ‘서리컨·사회정서’ 론칭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9-01 14:54:58

안전·건강·환경·소통 등 학교생활 밀착형 주제 다뤄…365PLAY 연계해 수업자료로 확장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공감과 소통, 책임, 관계 형성 등 사회정서 역량을 교육과정 안에서 자연스럽게 다루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인성교육 역시 일회성 교육에 그치기보다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생활지도 등 학생들의 일상과 연결해 지속적으로 다루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국인성교육협회가 함께 운영하는 교육 콘텐츠 브랜드 서리컨은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 ‘서리컨·사회정서’를 새롭게 선보였다.

‘서리컨·사회정서’는 사회정서·인성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학생 눈높이에 맞춰 짧고 쉽게 풀어낸 교육 콘텐츠 채널이다. 멀티탭과 전기안전, 약물 오남용 예방, 손씻기, 분리수거, 학교 규칙과 예의 등 학생들의 일상과 가까운 소재를 통해 안전, 건강, 환경, 공동체, 소통, 민주시민교육 등의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정보 전달형 영상이 아니라 실제 수업의 시작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영상을 본 뒤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어 교과 수업은 물론 창의적 체험활동, 학급 운영, 생활교육 등 다양한 교육 장면에서 활용할 수 있다.

영상에서 시작한 주제는 한국인성교육협회의 교육 콘텐츠 ‘365PLAY’를 통해 실제 수업으로 확장된다. 365PLAY는 영상과 연계한 PPT, 활동지, 지도안 등을 제공해 교사가 별도의 수업자료를 처음부터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학생 참여형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유튜브 썸네일 모음 디자인, 학생 활동 및 결과물 사진 [사진제공=한국인성교육협회]

 


실제 수업에서도 짧은 영상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끈 뒤 곧바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학생들에게 익숙한 생활 소재를 활용한다는 점도 인성교육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국인성교육협회 관계자는 “사회정서교육은 특별한 날 한 번 진행하고 끝나는 교육보다 교실의 일상 속에서 꾸준히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사가 짧은 영상 하나로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채널을 만든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영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업자료와 활동까지 이어질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인성교육협회는 앞으로 유튜브 채널 ‘서리컨·사회정서’와 365PLAY를 통해 안전, 건강, 환경, 관계, 소통, 공동체 등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지속적으로 다루며,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회정서·인성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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