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어린이집·유치원 입소·입학 신청 11월 2일 시작…28일부터 희망 기관 ‘찜하기’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0-15 15:07:06
0~5세 자녀 부모에게 신청 일정 미리 알림…가족정보 원클릭 등록
가족관계증명서 등 최대 20종 증빙서류 온라인 연계…서류 제출 부담 줄여
내년 어린이집 입소와 유치원 입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는 오는 28일부터 희망 기관을 미리 저장하고, 11월 2일부터 입소·입학을 신청할 수 있다. 자녀 정보는 한 번에 불러오고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도 온라인으로 확인·제출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15일 2027학년도 어린이집·유치원 입소·입학 신청을 앞두고 유보통합포털의 기능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2024년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신청 창구를 통합한 데 이어 올해는 기관 검색부터 자녀 등록, 서류 제출까지 신청 절차 전반을 간소화했다.
학부모는 유보통합포털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함께 검색하고 관심 있는 기관을 하나의 목록에 저장할 수 있다.
새롭게 도입되는 '찜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기관을 다시 검색하지 않고 저장한 목록에서 바로 입소·입학을 신청할 수 있다.
회원가입은 상시 가능하며, 자녀 등록과 희망 기관 찜하기는 10월 28일, 실제 입소·입학 신청은 11월 2일부터 시작된다.
0~5세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는 복지멤버십을 활용한 휴대전화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청 일정과 기관 검색 등 필요한 정보를 미리 안내해 접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입소·입학 신청 때마다 자녀 정보를 직접 입력해야 했던 불편도 줄어든다.
행정정보 연계를 통해 가족 정보를 불러와 클릭 한 번으로 자녀를 등록할 수 있다. 자격 확인에 필요한 증빙서류는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확인하거나 제출할 수 있다.
교육부는 신청 절차를 설명하는 동영상과 안내자료를 유보통합포털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강민규 교육부 영유아정책국장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구분 없이 학부모가 한곳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입소·입학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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