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채플, 온라인 예약·VR 투어로 웨딩홀 고객 경험 강화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0-15 14:43:25
| ▲프리미엄 웨딩홀 브랜드 더채플의 ‘스마트예약’ (출처=더채플) |
프리미엄 웨딩홀 브랜드 더채플이 예비부부의 달라진 결혼식 준비 방식에 맞춰 온라인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혼주와 하객을 위한 시설 및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예비부부들은 성수기나 인기 시간대를 우선하기보다 두 사람의 일정과 예산, 취향, 필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식 시기를 정하는 추세다. 주례 여부와 신랑·신부 및 혼주의 입장 방식, 세부 연출 등도 정해진 관례에 따르기보다 개인의 가치관과 취향에 맞춰 구성하는 방향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결혼식 역시 가족 중심의 행사를 넘어 두 사람의 개성을 표현하는 자리로 의미가 확대되고 있다.
웨딩홀을 알아보는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여러 웨딩홀에 전화해 상담 일정을 잡고 직접 방문해야 예약 가능 날짜와 견적, 공간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관련 정보를 사전에 비교한 뒤 방문할 곳을 선택하는 방식이 활용되고 있다. 정부도 2025년 11월 결혼서비스 가격표시제를 도입해 결혼서비스의 세부 가격 정보를 공개하도록 했다.
더채플은 이러한 변화에 앞서 2023년 8월 온라인 예식 예약 플랫폼인 스마트예약을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에서는 예약 가능한 날짜와 시간대, 견적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비부부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살펴보고 계약까지 진행할 수 있다. 스마트예약의 누적 가입자 수는 2025년 기준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후에도 신규 가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에서 실제 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VR 웨딩홀 투어도 운영하고 있다. 예비부부는 직접 방문하기 전에 예식홀의 분위기와 공간을 둘러볼 수 있어 일정과 견적뿐 아니라 공간 구성까지 종합적으로 비교할 수 있다.
| ▲프리미엄 웨딩홀 브랜드 더채플의 혼주 전용 공간 (출처=더채플) (왼쪽부터)△더채플앳청담 혼주대기실 △더채플앳대치 혼주헤어메이크업실 |
예식 당일 가족과 하객을 위한 시설도 마련했다. 더채플앳논현과 더채플앳대치에는 양가 혼주 전용 헤어메이크업 공간이 있으며, 전문 헤어메이크업숍 아티스트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혼주가 외부 숍과 웨딩홀을 오가는 번거로움 없이 한 공간에서 예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채플앳청담은 올해 3월 리뉴얼을 통해 양가 혼주 전용 대기 공간과 쾌적한 탈의 공간, 영유아 동반 하객을 위한 베이비케어룸을 새롭게 선보였다. 가족과 하객의 이용 동선 및 필요를 고려해 예식 당일 머무르는 환경을 개선했다.
더채플 관계자는 “두 사람에게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에 따라 좋은 결혼식의 기준도 달라지는 만큼, 예비부부가 충분한 정보를 토대로 선택지를 비교하고 필요한 부분에 집중하면 준비 부담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특정한 선택을 권하기보다 각자가 원하는 웨딩을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정보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가족과 하객을 위한 공간 및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채플은 스마트예약과 VR 웨딩홀 투어를 통해 예식 준비 단계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혼주와 하객이 예식 당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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