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카웍스, 영업 현장 불건전 상담 예방 위한 준법 교육체계 강화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1-05 14:38:18
| ▲오르카웍스 |
광고대행 및 영업지원 기업 오르카웍스(ORCA WORKS)가 영업 종사자의 준법 역량을 높이고 불건전 상담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체계 강화에 나선다.
오르카웍스는 2026년 11월부터 광고대행 및 판매대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담 위험요소를 검토하고, 관련 법규와 업무 범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방향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히 유사투자자문업 관련 상품을 안내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과장된 영업 표현과 부정확한 정보 전달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검토 사항에는 원금이나 투자수익 보장을 암시하는 표현, 실현되지 않은 수익률을 확정적인 성과처럼 안내하는 행위, 개별 투자자문으로 오인될 수 있는 상담 방식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공식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혜택이나 조건을 임의로 약속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고객에게 정확한 계약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상담 기준도 마련할 계획이다.
오르카웍스는 영업 종사자별 경험과 업무 이해도에 따라 상담 방식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프리랜서 중심의 영업 구조에서는 공통된 준법 기준과 실무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실제 영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위험 표현과 유의사항을 정리하고, 종사자들이 업무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교육자료를 개발할 예정이다.
교육자료에는 관련 법규상 허용되는 업무 범위와 고객 응대 원칙, 부적절한 상담 표현을 구분하는 방법 등을 반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오민석 오르카웍스 대표는 지속 가능한 영업활동을 위해서는 단기적인 매출 확대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과 고객의 합리적인 판단을 존중하는 영업 방식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오 대표는 별도로 추진하는 에이치오솔루션의 디지털 콘텐츠 및 마케팅 사업과 구분해 오르카웍스의 운영 방향을 광고대행 영업 실무와 준법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오르카웍스는 향후 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 사례를 체계화하고, 영업 종사자들이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기준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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