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박사의 일본가자 일본어학원 전국에서 20년간 2천 명 일본대학 추천입학 달성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9-25 14:24:53
대학 나와도 취업이 어려운 요즈음 취업률이 98.1%인 일본대학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 2025년도 1월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구직자 한 명당 일자리는 0.28개에 불과한 반면, 일본은 한 명당 1.25개로 사람보다 일자리가 많은 상황이다. 즉 일본은 한국보다 5배나 일자리가 많다
또한 일본대학은 내신을 보지 않기 때문에 내신이나 수능성적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은 남들이 알아주고, 취업 잘되는 대학에 가려고 일본유학을 선택하고 있다.
원래 일본대학교를 가려면 EJU(일본유학시험)이라는 시험이 있는데, 일본어 수학 토플 물리 화학 세계사 지리 등을 공부해야 하므로, 내신이 낮은 학생들이 도전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EJU 시험 안보고 일본어 한 과목만 공부해서 일본 4년제 대학에 갈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추천입학 전문 일본유학학원인 ‘임박사의 일본가자’는 협약된 18개 일본 4년제 대학교로 20년 넘게 2,000명 이상을 합격 시켰다고 밝혔다.
학원 측에 따르면 대학 등록금도 협약에 의해 평균 50% 감면을 받아서 문과는 한 학기 등록금 비용이 210만 원~330만 원정도로 한국대학과 다르지 않다.
관계자는 “일본어학원 인강으로도 수강이 가능해 전국 어디서든 일본어 공부하고 유학갈 수 있다”며 “대학 졸업 후 취업을 고민한다면 일본유학이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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