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주엽동에 위치한 소수정예 전문 수학교육원 후곡HR수학학원에서 7월, 예비초5학년(초등부) 원생 모집 및 예비중1학년(중등부) 수업을 증설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곡마을에 위치한 후곡HR수학학원은 2019년 개원이래 6년간 소수정예 수업만을 고집하고 있는 수학전문학원으로, 스스로 사고하는 자세와 정확한 개념어 인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원이다.

 

특히 HR수학학원은 최근 2025학년도 개정교육과정을 대비하여 학습 매니징을 통한 대입 로드맵 설명회와 고등부 시스템 개편 등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교육 트렌드에 맞춰 다각화된 수학 학습을 시도하고 있다. 

 

HR수학학원의 유현진 원장은 “HR수학학원 초, 중등 교육의 목표는 스스로 사고하는 자세와 정확한 개념어 인지다. 본원은 대입을 목표로 하는 고등교육까지 진행하고 있기에, 수학에서 단계적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가장 잘 체감하고 이를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있다. 이에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2학년 과정의 경우, 단계적 학습을 차근차근 해내기 위해 정확한 개념어 인지와 문제 이해력을 위한 힘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개념노트와 개념어 테스트, 수학 문해력 교재 진행을 통해 아이들이 무작정 선행을 위한 선행이 아니라, 조금 느리더라도 바른 선행을 통해 수학이라는 과목에 흥미를 느끼며 긴 교육 레이스를 꾸준한 페이스로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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