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성, 오늘(16일) 현역 입대… ‘공동구역 로맨스’로 입대 전 작품 완성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3-16 14:21:16
배우 박은성이 글로벌 숏폼드라마 ‘공동구역 로맨스’를 통해 입대 전 마지막 청춘 로맨스를 남겼다. 박은성은 글로벌 숏폼드라마 ‘공동구역 로맨스’에서 ‘서준혁’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의리 있는 청춘 캐릭터를 그려냈다.
(주)플러스엑스이엔엠이 제작한 ‘공동구역 로맨스’는 청춘과 동거, 그리고 같은 공간을 공유하며 피어나는 감정들을 그린 글로벌 숏폼 로맨스 드라마다. 한·태 배우들이 함께 참여한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로, 청춘들의 관계 변화와 설렘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플러스엑스이엔엠이 방영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박은성은 작품 참여 계기에 대해 “대표님께서 여러 역할군을 보내주셨는데 그중 ‘서준혁’이라는 인물이 제가 꼭 해보고 싶었던 느낌의 캐릭터였다”며 “그래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준혁이라는 캐릭터의 높은 텐션을 유지하기 위해 현장에서도 계속 밝은 에너지로 대화를 이끌려고 노력했다”며 캐릭터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텐션이 높고 장난기가 많지만, 친구 정우 옆에서 화도 내고 든든하게 지켜주는 모습이 준혁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특히 극 중 미즈키 배우와의 로맨스 연기에 대한 비하인드도 전했다. 박은성은 “미즈키 배우가 잘 이끌어줘서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둘 다 첫 키스신이라 걱정도 하고 민망해했지만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촬영 현장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촬영이 끝난 뒤 숙소에서 배우들과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던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며 “그 덕분에 더 친해지고 즐겁게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악마의 키스’에 이어 연이어 더블 캐스팅으로 참여한 점에 대해서는 “같은 배우들이 있는 현장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니 훨씬 편안했고, 그만큼 자연스러운 케미도 나왔던 것 같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정말 열심히 만든 작품이라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플러스엑스이엔엠 측은 배우 박은성에 대해 “꾸준한 노력과 성장을 보여주는 배우로, 한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도가 밑바탕에 깔려 있는 배우”라며 “그만큼 숏폼드라마 두 작품에 연이어 더블 캐스팅을 결정하는 데에도 한 치의 고민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 다른 두 캐릭터를 박은성만의 색깔로 충분히 표현해낼 것이라 믿고 있었다”며 “입대를 앞둔 상황에서 촬영을 마무리해야 했기 때문에 심리적인 부담도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끝까지 좋은 모습으로 작품을 완성해줘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숏폼드라마 ‘공동구역 로맨스’는 글로벌 숏폼 플랫폼 공개를 목표로 제작된 청춘 로맨스 작품으로, 설렘과 공감을 중심으로 한 한국형 로맨스 감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