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이수진 기자] 2025년 1월과 2월, 72시간공부캠프는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겨울 윈터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고1, 고2,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각 학년에 맞춘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학업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서울 서초캠퍼스에서는 통학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안성캠퍼스와 강화캠퍼스에서는 기숙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안성캠퍼스는 2인 1실로 구성된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제공해, 학생들이 독립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180명의 학생과 30명의 멘토가 함께 생활하며, 운영진은 학습과 생활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학생들이 학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화캠퍼스는 4인 1실로, 안성캠퍼스보다 두 배 더 넓은 학습 공간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롭게 학습할 수 있으며, 편안한 생활 환경이 학습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72시간공부캠프 관계자는 "이번 윈터스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습 성취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윈터스쿨 비용은 통학형 250만원 점심, 저녁식대 별도이며 기숙형은 예비고1, 예비고2 윈ㅌ스쿨 350만원, 예비고3 윈터스쿨 370만원으로 추가비용은 없다.

이번 윈터스쿨은 학생들이 성적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르는 데도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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