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메이트, 두바이 KOREA360서 ‘재혼황후’ 팝업 전시 진행… 1만여 명 방문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0-06 14:13:54

3D·웹 기술 기반 K-콘텐츠 IP 결합 체험형 전시 구현
▲사진 제공: ㈜프롭메이트

 

 

 

 





공간·건축 데이터 기반 3D 및 AI 기술 개발 기업 ㈜프롭메이트(대표 고호준)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KOREA360에서 웹툰 IP ‘재혼황후’를 활용한 체험형 팝업 전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운영 기간 동안 약 1만 명의 현지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프롭메이트는 이번 전시를 통해 디지털 IP를 오프라인 공간과 웹 기술로 연계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단순 평면 이미지 전시 방식을 배제하고, 원작의 세계관을 공간 내에 실감형으로 구현해 관람객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는 구조로 기획됐다.

현장 공간은 ‘재혼황후’의 주요 시각 요소를 반영한 대형 콘텐츠 월을 비롯해 캐릭터 및 작화 전시존, 포토존, 의상 체험존 등으로 조성됐다.

이와 함께 웹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연동했다. 관람객이 스마트폰으로 설문에 응답하면 성향에 맞는 작품 내 등장인물을 도출해 주는 심리테스트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관람 몰입도를 높였다. 이는 오프라인 공간과 웹 기술을 융합한 O2O(Online to Offline) 방식으로, 원작에 대한 사전 인지도가 낮은 해외 방문객의 접근성을 제고하도록 설계됐다.

 

▲사진 제공: ㈜프롭메이트

 


전시 장소인 ‘KOREA360 두바이’는 한국 문화 콘텐츠를 현지에 소개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프롭메이트는 중동 현지 방문객의 관람 패턴을 고려하면서도 원작의 시각적 정체성을 살려 글로벌 이용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프롭메이트는 건축·공간정보 사업을 통해 축적한 3D 공간 데이터 분석 역량과 AI 및 웹 기술을 바탕으로 전시·리테일·문화콘텐츠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공간 디자인 및 하드웨어 기획에 모바일 참여형 솔루션을 결합해 물리적 공간과 가상 경험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중이다. 회사는 UAE를 중심으로 현지 파트너십을 확보하는 한편 중동, 유럽, 아시아 시장으로 판로를 넓혀갈 방침이다.

프롭메이트 고호준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 IP와 프롭메이트의 공간 기획 및 웹 기술을 결합해 중동 시장에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약 1만 명의 방문객이 팝업을 찾고 직접 콘텐츠에 참여하면서 K-콘텐츠에 대한 현지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프롭메이트 고호준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 IP와 프롭메이트의 공간 기획 및 웹 기술을 결합해 중동 시장에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약 1만 명의 방문객이 팝업을 찾고 직접 콘텐츠에 참여하면서 K-콘텐츠에 대한 현지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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