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부산지점이 2026학년도 입시 진학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실질적인 입시 정보와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되며 요리·제과·제빵·바리스타 등 식음료 분야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박람회에는 총 11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각 학교 교수진이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대면 상담 및 강연을 진행했다. 참여 교수는 ▲영산대 Bakery & Beverage 전공 한이섭 교수 ▲동국대 조리외식경영학 김영중 교수 ▲국립창원대 호텔조리제과제빵학부 한샘 교수 ▲우송정보대 일본외식조리전공 구본호 교수 ▲대경대 K-푸드조리전공 나용근 교수 ▲혜전대 제과제빵과 김숙희 교수 ▲경남정보대 호텔외식조리계열 윤태환 교수 ▲동원과학기술대 호텔식품제과제빵 정동윤 교수 ▲부산보건대 호텔제과제빵과 박기태 교수 ▲부산여대 호텔외식조리과 박진수 교수 ▲마산대 외식조리제빵과 강동석 교수 등이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각 대학 교수진과 1:1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평소 궁금했던 입시 사항과 전공 관련 질문을 직접 확인했다. 한 학생은 “교수님들이 직접 오셔서 필요한 정보를 바로 들을 수 있었고, 궁금했던 부분을 현장에서 명확하게 해결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부산점 관계자는 “전공과 관련한 유수의 대학교 학과의 교수님들이 참석해 주시면서 입시박람회가 주목을 받을 수 있었고, 많은 학생들의 향후 진로 계획 설정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부산점은 영쉐프, 영파티시에 프로그램과 국내외 요리 대회 대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진로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8월 29일에는 이소정 교육팀장이 주관하는 ‘면접 플레이팅’ 모의 면접 세미나가 예정돼 있으며, 조은주 셰프와 숄빈 이정욱 파티시에의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는 현재 강남, 홍대, 부산, 대구, 대전, 인천, 안산, 수원, 광주 등 전국 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지점이 지하철역 5분 이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요리 강좌뿐만 아니라 바리스타, 제과·제빵,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국내 식음료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조리·제과제빵 특성화고 진학, 식음료 관련 대학 전공 준비, 유학 대비 등 학생 개개인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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