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핵심 역량 ‘리터러시’…정관버클리유치원, 독서 중심 교육 강화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8-14 13:58:30

▲사진: 정관버클리유치원 제공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인 리터러시(문해력)의 중요성이 유아교육 분야에서도 강조되고 있다. 단순히 글자를 익히는 것을 넘어 생각하고 표현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 주목받는 가운데, 정관버클리유치원이 독서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유아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정관버클리유치원은 독서를 단순한 학습 활동이 아닌 아이들의 사고력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교육 과정의 핵심으로 두고 있다.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관점을 접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표현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독서 기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연령별 주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동화책, 그림책, 정보책 등 다양한 형태의 도서를 활용하고, 독서 후에는 그림 표현, 역할극, 이야기 나누기 등 문학 활동으로 확장해 언어 능력뿐 아니라 창의성과 사회성 발달을 함께 지원한다.

연령별 프로그램도 특징이다. 5세는 숲과 동물, 식물 등 자연생태를 주제로 한 독서를 진행하고 유치원 생태장, 숲놀이터, 텃밭 체험 등 실제 경험과 연계해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6세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열린 사고를 키우며, 7세는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역할극과 글쓰기 활동을 진행해 도전과 존중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치원과 가정이 함께하는 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독서를 가족과 함께하는 긍정적인 경험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정관버클리유치원 관계자는 "AI 시대에는 정보를 단순히 받아들이는 능력보다 이해하고 활용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독서를 기반으로 아이들이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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