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 아기세제 소비자 평판 첫 1위…호호에미, 레드루트 뒤이어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0-07 13:56:46

▲사진 제공: 베베숲

 

 

 

 

 

 



베베숲은 아기 세제 소비자 평판 조사에서 처음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0월 밝혔다. 브랜드 언급 횟수와 참여 인원에서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하며 아기 세제 부문에서도 소비자의 관심을 확인했다.

AI브랜드평판연구소를 운영하는 ㈜빅링크에이아이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베베숲은 종합 평판지수 1위에 올랐다. 베베숲의 지수를 100으로 환산했을 때 호호에미는 96.1, 레드루트는 92.3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프랭클린과 퍼실은 그 뒤를 이었다.

조사는 2026년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인터넷 포털과 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아기 세제 관련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문 12만6,647건과 댓글 25만3,640건 등 총 38만287건을 수집해 참여지수, 참여인원지수, 상호작용지수, 확산지수 등 네 가지 항목을 분석했다.

분석 과정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홍보성 게시물과 스팸, 해당 브랜드의 다른 제품군 관련 콘텐츠를 걸러냈다. 광고성 콘텐츠의 영향을 줄이고 아기 세제에 대한 실제 소비자의 언급과 반응을 평가에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베베숲은 브랜드 언급 횟수를 나타내는 참여지수에서 155, 중복을 제외한 작성자 수를 의미하는 참여인원지수에서 120을 기록해 두 항목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상호작용지수와 확산지수에서도 각각 3위에 올랐다. 호호에미는 확산지수, 프랭클린은 상호작용지수에서 각각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베베숲 세제는 저자극 고농축 중성세제로,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피부자극지수 0.00을 확인했다. 향료 내 알레르기 반응물질 26종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베베숲이 아기 세제 분야에서도 소비자 대화와 참여를 바탕으로 관심을 넓혀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빅링크에이아이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AI 전문 기업으로, 교보생명과 네이버클라우드, 풀무원 등의 오픈이노베이션에 선정된 바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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