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자기주도학습 전문 교육기관 팡스카이가 2025 여름방학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팡스카이는 10년간 누적 1만 668명의 학생이 참여한 검증된 학습 기관으로, 매년 조기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여름방학캠프는 하루 14시간의 자기주도학습 시간과 멘토 1명당 4.5명의 학생을 관리하는 소수정예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멘토들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및 의대 출신 대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시 1:1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캠프의 핵심은 특허받은 학습 전략에 있다. 학생들은 ‘30분 계획표(삼계표)’를 활용해 하루 평균 28개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주간 단위로는 168개의 목표를 달성하는 자기주도적 시스템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동안 명확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특히, 팡스카이만의 독자적인 학습 점검 시스템 ‘메타인지테스트’는 전날 학습한 내용을 무작위로 질문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이 모르는 부분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개선하도록 돕는다. 캠프 기간 동안 매일 2회의 상담이 진행되며, 이 과정을 통해 학습 방향과 진로 설계까지 지원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여름방학캠프와 차별화된다.

지난 겨울 대규모 리모델링으로 학습 환경도 대폭 개선됐다. 새롭게 단장된 2인 1실 숙소와 공용 학습 공간은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이는 데 최적화되어 있으며, 영양사 관리 하에 제공되는 균형 잡힌 식단으로 건강까지 고려했다.

팡스카이 관계자는 “2025 여름방학캠프는 단순한 학습 공간이 아니라, 자기주도적 사고와 습관을 완성하는 장기적 학습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이라며, “짧은 방학 동안 실질적 변화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은 팡스카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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