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배리오컴퍼니

 

㈜그라프팅에서 전개하는 ‘피킹플레져(Picking Pleasure)’는 지난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된 팝업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는 그동안 일부 지역에서만 한정적으로 맛볼 수 있었던 아쉬움을 해소시키고, 더욱 다양한 분들께 맛있는 디저트를 선보이고자 진행됐다.

이번 오프라인 팝업에서 피킹플레져는 시그니처 메뉴인 플레인 슈(바닐라)와 에끌레어를 메인으로, 제철 과일을 이용한 계절감 있는 메뉴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프랑스 시골 마을 귀농한 파리지앵 디자이너의 캐빈하우스 컨셉을 자랑하는 피킹플레져는 성수동 골목길에 위치한 유럽 감성 카페로, 일반 카페와는 다른 느낌으로 입간판부터 문패까지 가정집 느낌을 자랑한다.

카페 입구부터 누군가의 집을 방문하는 듯한 편안한 느낌을 제공하며, 천장부터 러그, 책장과 책장 속 소품 등 인테리어 하나하나까지 실제 캐빈하우스를 방문한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킹플레져 관계자는 “F&B업계에서도 인기있는 브랜드들이 대거 함께하고 있는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브랜드 팝업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피킹플레져는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킹플레저는 오는 11월, 여의도 더 현대에서 진행되는 팝업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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