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옥스포드·에딘버러까지 여행 간다

 

 

 

 

 

샬라샬라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려진 영국 명문 사립 BELL 어학원은 이번 겨울방학,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3주간의 기숙사 생활과 함께 영어 학습, 글로벌 교류, 역사·문화 체험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캠프 참가자들은 BELL 어학원 청소년 전용 캠퍼스에서 수업에 참여한다. BELL어학원은 영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사립어학원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은 2인 1실 또는 3인 1실 기숙사에서 다양한 국적의 또래와 함께 생활하며, 교실 안팎에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몰입하게 된다.

캠프 일정은 더욱 체계적이다. 오전에는 집중 ESL수업, 오후에는 영화·저널리즘·스포츠·미술·공예 등 주제별 수업, 그리고 저녁에는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학생들은 하루 종일 영어와 함께 또래 청소년들과 어울리며, 의사소통 능력·자신감·창의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영어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한국 출발부터 전 일정에 동행하는 스캇 선생님이 매일 원포인트 레슨을 제공한다. 영어원어민급 실력을 지닌 한국선생님이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맞춤형 관리가 더해진다.

이 캠프의 또 다른 매력은 국제적 교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또래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생활하며, 점심시간·기숙사 생활·액티비티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한다. 단순한 교실 수업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영어를 써야 하는 환경에 놓이며 진짜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런던·옥스포드·에딘버러 투어를 통해 런던에서는 버킹엄궁전과 런던아이 등 명소를 탐방하고, 옥스포드에서는 세계적인 대학의 캠퍼스를 걸으며 학문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어지는 에딘버러 2박 3일 여행에서는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이는 교과서로는 배울 수 없는 살아 있는 수업이자, 학생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일정은 안전한 기숙사 내에서 진행되며, 매일 세 끼 신선한 영양식이 제공된다. 다년간 청소년 캠프를 이끌어온 전문 인솔 교사들이 동행하여 학습·생활·안전 모든 측면에서 꼼꼼하게 관리한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어학연수가 아닌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어울리며 영어로 소통하고, 새로운 도시를 탐험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종합 성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세 가지로 명문 사립학교 연계를 통한 수준 높은 교육 환경과 안정적인 학습 구조와 다양한 국적 학생들과 함께하는 국제적 분위기 속 영어 몰입, 세심한 관리와 원포인트 레슨으로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체계적 관리이다. 영국 영어캠프는 학생들에게 단순한 영어 실력 향상을 넘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브레이크에듀’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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