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 시간을 당신의 시선으로”…상주시, 2026 AI·일반 영상 공모전 참가자 모집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4-09 13:16:04

 

 

 

 

상주시가 전국 크리에이터와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자연과 문화, 관광 자원을 담은 영상 콘텐츠 공모에 나선다.


상주시는 ‘2026 상주시 AI·일반 영상 공모전 – 상주의 시간을 담다’를 개최하고, 창의적인 시선으로 상주를 재해석한 영상 콘텐츠 참가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영상 제작을 넘어 참가자 각자의 시선과 아이디어로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모 주제는 ‘상주의 시간을 담다’로, 참가자는 상주시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 특산물 등을 소재로 자유롭게 스토리를 구성해 영상을 출품할 수 있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제작도 가능해 보다 폭넓은 창작 방식이 허용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AI 생성형 영상 부문’을 별도로 운영해 영상 제작 경험이 없는 일반 참가자도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기술 기반 창작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 학생, 예비 크리에이터까지 참여 폭을 넓혀 지역 콘텐츠 제작의 문턱을 낮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가자는 유튜브 또는 비메오에 영상을 업로드한 뒤 해당 URL을 제출하면 되며, 개인은 물론 팀과 기업 단위로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4월 6일부터 5월 20일까지다. 총상금은 1,500만원 규모로 마련됐다. 수상작은 향후 상주시 공식 홍보 콘텐츠와 SNS 채널, 전시 및 행사 영상, 각종 시정 홍보 매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용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해 AI 영상 공모전에서 700팀 이상 참여와 11개 부문 시상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공모전 규모와 운영 완성도를 한층 높여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 주관사인 프롬프트팩토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과 기술, 그리고 창작자가 연결되는 열린 프로젝트”라며 “누구나 자신만의 시선으로 상주의 시간과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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