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밤 서울’, 9월 노들섬서 개최…작가 작품부터 시민 참여 프로그램까지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8-13 13:13:44
서울을 소재로 한 예술 작품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ARTBAM SEOUL(아트밤 서울)’이 9월 서울 노들섬에서 열린다.
‘ARTBAM SEOUL’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발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오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5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작품 공모에는 회화, 일러스트, 사진, 시화, AI 아트, 종합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87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주최 측은 작품과 참여 작가의 다양성을 고려해 최종 선정 인원을 50명으로 확대했다.
‘ARTBAM’의 ‘BAM’은 ‘Beyond Art Movement’의 약자로, 예술 감상에 그치지 않고 작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예술 활동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전시와 함께 시민들이 작품 제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DRAW SEOUL’은 시민들이 서울을 주제로 그림을 추가해 하나의 대형 아트 맵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며, ‘SEOUL ARTROOM’에서는 참여자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서울을 표현한다.
온라인 기록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 작품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은 ‘아트밤 서울 아카이빙’에 기록해 행사 이후에도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남규민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발전협회 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전시뿐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을 보다 가까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트밤 서울’은 행사 기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참여 작가와 작품 정보, 시민 참여 프로그램 일정 등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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