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PSAT 검정시험 첫 시행…PSAT 심화 2월·기본 7월 ‘연 1회씩’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8-27 12:08:52
5급 공채·외교관후보자 등 ‘심화’, 국가·지방직 7급 등 ‘기본’ 성적 활용
문항 중요도·난이도 따른 차등 배점 첫 도입…정부24서 성적증명서 발급
PSAT과 채용시험 원서는 각각 접수해야…세부 시행계획 11월 공고 ▲출처: 인사혁신처
내년 PSAT은 ‘심화’와 ‘기본’ 두 종류로 나뉜다.
심화는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각 40문항과 헌법 25문항으로 구성된다. 원서접수는 1월, 시험은 2월이며 연 1회 실시한다.
심화 성적을 활용할 수 있는 시험은 국가공무원 5급 공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법원 행정고등고시,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등이다.
기본은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등 3개 영역에서 각각 25문항을 출제한다. 원서접수는 5월, 시험은 7월에 실시하며 역시 연 1회다.
기본 성적은 국가공무원 7급 공채와 지방공무원 7급 공채,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대통령경호처 경호직 7급 공채, 기상청 기상직 7급 공채 등에 활용된다.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은 2028년부터 활용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수험생들이 주의해야 할 부분도 있다. PSAT 원서를 접수했다고 해서 이를 활용하는 국가·지방공무원 채용시험에 자동으로 지원되는 것은 아니다.
PSAT과 지원하려는 채용시험의 원서를 각각 접수해야 한다.
예컨대 5급 공채 수험생이라면 1월에 ‘공직적격성평가 심화’ 원서를 접수하고 2월 PSAT을 치른 뒤, 3월에는 국가공무원 5급 공채 원서를 다시 접수해야 한다. 지원하는 채용시험에 따라 접수·시험 일정과 평가영역 등이 달라질 수 있어 개별 공고도 확인해야 한다.
수험 일정도 기존과 달라지는 만큼 5·7급 공채 준비생에게는 PSAT 시험일과 본시험 원서접수 일정을 각각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인사처는 문제해결 능력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 문항별 차등 배점제를 처음 도입한다. 문항의 중요도와 난이도에 따라 상·하 난이도 각각 약 15% 범위에서 문항별 점수를 달리 부여하는 방식이다.
검정시험 성적을 여러 채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성적증명서는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한다.
이번 개편은 PSAT을 특정 공무원 채용시험에 종속된 1차 시험에서 독립된 공직 적격성 검정시험으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수험 방식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가직과 지방직 등 여러 시험을 함께 준비하는 수험생은 동일한 평가를 반복해서 치르는 부담을 덜 수 있는 반면, 연 1회 시험 성적의 중요성은 그만큼 커지게 된다.
인사처는 문제·정답 공개 방식과 성적 발표 일정 등 세부 내용을 담은 2027년도 공직적격성평가 시행계획을 오는 11월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내년 공직적격성평가 첫 시행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주요 내용을 미리 알린다”며 공공부문의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시험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문항 중요도·난이도 따른 차등 배점 첫 도입…정부24서 성적증명서 발급
PSAT과 채용시험 원서는 각각 접수해야…세부 시행계획 11월 공고
내년부터 국가공무원 5·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등의 1차 관문인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개별 채용시험에서 분리돼 연 1회 치르는 검정시험으로 바뀐다. 수험생은 미리 PSAT을 치러 성적을 받은 뒤 이를 국가직·지방직 공채와 법원 행정고등고시, 민간경력자 채용 등 여러 공공부문 시험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문항의 중요도와 난이도에 따라 점수를 달리 주는 ‘차등 배점’도 처음 도입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2027년도 공직적격성평가 운영 방향’을 27일 발표했다. 구체적인 문제·정답 공개와 성적 발표 일정 등을 담은 시행계획은 오는 11월 공고할 예정이다.
PSAT은 공직 수행에 필요한 논리·분석·판단력 등 공통역량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현재도 국가공무원 5·7급 공채 등에 활용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별도의 검정시험 형태로 시행하고 그 결과를 여러 공공부문 채용시험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내년 PSAT은 ‘심화’와 ‘기본’ 두 종류로 나뉜다.
심화는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각 40문항과 헌법 25문항으로 구성된다. 원서접수는 1월, 시험은 2월이며 연 1회 실시한다.
심화 성적을 활용할 수 있는 시험은 국가공무원 5급 공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법원 행정고등고시,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등이다.
기본은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등 3개 영역에서 각각 25문항을 출제한다. 원서접수는 5월, 시험은 7월에 실시하며 역시 연 1회다.
기본 성적은 국가공무원 7급 공채와 지방공무원 7급 공채,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대통령경호처 경호직 7급 공채, 기상청 기상직 7급 공채 등에 활용된다.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은 2028년부터 활용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수험생들이 주의해야 할 부분도 있다. PSAT 원서를 접수했다고 해서 이를 활용하는 국가·지방공무원 채용시험에 자동으로 지원되는 것은 아니다.
PSAT과 지원하려는 채용시험의 원서를 각각 접수해야 한다.
예컨대 5급 공채 수험생이라면 1월에 ‘공직적격성평가 심화’ 원서를 접수하고 2월 PSAT을 치른 뒤, 3월에는 국가공무원 5급 공채 원서를 다시 접수해야 한다. 지원하는 채용시험에 따라 접수·시험 일정과 평가영역 등이 달라질 수 있어 개별 공고도 확인해야 한다.
수험 일정도 기존과 달라지는 만큼 5·7급 공채 준비생에게는 PSAT 시험일과 본시험 원서접수 일정을 각각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인사처는 문제해결 능력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 문항별 차등 배점제를 처음 도입한다. 문항의 중요도와 난이도에 따라 상·하 난이도 각각 약 15% 범위에서 문항별 점수를 달리 부여하는 방식이다.
검정시험 성적을 여러 채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성적증명서는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한다.
이번 개편은 PSAT을 특정 공무원 채용시험에 종속된 1차 시험에서 독립된 공직 적격성 검정시험으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수험 방식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가직과 지방직 등 여러 시험을 함께 준비하는 수험생은 동일한 평가를 반복해서 치르는 부담을 덜 수 있는 반면, 연 1회 시험 성적의 중요성은 그만큼 커지게 된다.
인사처는 문제·정답 공개 방식과 성적 발표 일정 등 세부 내용을 담은 2027년도 공직적격성평가 시행계획을 오는 11월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내년 공직적격성평가 첫 시행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주요 내용을 미리 알린다”며 공공부문의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시험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