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서광석 기자] 2024학년도 수능은 역대로 손 꼽을 만큼 어려웠던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8일 수능 성적표를 받아든 수험생들의 분위기도 대체적으로 가라앉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수시의 수능 최저 기준을 맞추지 못한 고3 재학생들이 속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시 전형에는 수능 최저 등급을 충족해야 하는 전형과 그렇지 않은 전형이 있다. 이 중 선발 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 교과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 4개 영역 중 2~3개 영역 등급의 합이 대학에서 정하는 최저치보다 높아야 합격 안정권에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올해 수능 국어, 영어, 수학이 모두 어렵게 나오면서 평소보다 등급을 잘 받지 못한 재학생들이 수두룩하고, 최저 등급을 맞추지 못해 수시 탈락 위기에 놓인 학생들도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재도전에 대한 수험생들의 고민이 시작될 것이다. 재도전을 결정했다면 최대한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빠른 시작은 시간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선점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매우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에, 대치베스트다빈치학원의 2025 대입대비 재수선행반은 “대치동 최초 수학 2:1 밀착 과외식수업”과 국어, 영어는 한 반 6명 내외 소수인원으로 1월 2일 개강하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본원의 특징은 요즘 교육의 흐름이 개인 밀착형학습으로 수학은 무조건 2:1수업으로 학생에 맞는 교재선택의 자유, 수업진행속도, 수업이후의 바로 복습, 평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어, 영어도 소수 정원으로 반편성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20~30명 대규모 인원 수강으로는 개인의 약점 보완이 힘들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기초학습 능력 배양을 위해 한 반에 6명 내외의 소수로 편성하여 정규반 진입 전 고득점을 향한 기초 실력 확립을 다진다는 것이다.
각 과목 담당 선생님들과의 소수 정예 학습은 기본이 부족한 노베이스 학생들이 단기간에 최고의 학습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빈틈없는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학원 관계자는 “한걸음 빠르게 시작하는 재수선행반은 과목별 기본, 핵심정리와 올바른 공부 습관을 익힘으로써 앞으로 보내게 될 1년간의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라며 “수능 등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수학 집중 2:1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기본이 부족한 학생들도 1학기가 시작되는 24년 상반기에는 완벽한 기본 실력 확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학생에게 진심으로 가르친다는 슬로건 아래 수학 2명, 국어, 영어 극소수 정예 6명으로 반편성을 하고 매일 리뷰 테스트(수학/국어)를 통하여 그 결과에 따라 1:1 클리닉 수업을 진행한다. 수능메타인지 분석 메타PRO에 의한 모의고시 평가 삼위일체 학습관리와 성적분석에 따른 피드백으로 많은 학습량을 스스로 이루어야 가능하다. 부족한 과목과 취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시간 안배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학습플래너를 작성하고 재수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체력 저하가 성적에 발목을 잡을 수 없도록 상시 담임선생님의 상담과 수학/국어/영어 과목에 대하여 책임관리를 실시한다.

학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처음에는 다소 답답하고 힘들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매일 향상되는 본인의 실력을 더욱 뿌듯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치베스트다빈치학원의 2025 재수선행반 1월 2일 개강에 따른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카톡, 전화로 상담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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