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즌을 앞두고 대구웨딩박람회가 11월 22일(토)~23일(일) FXCO에서 열린다. 웨딩스타 주최, 대구웨딩정보센터·예연 후원으로 진행되며, 지역 최대급 규모의 원스톱 비교전을 표방한다.

행사장에는 웨딩홀,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 본식 스냅, 예물, 혼수 가전·가구, 허니문 등 풀 라인업 업체가 집결한다. 부스마다 플래너가 대기해 커플의 우선순위(예산/보증 인원/콘셉트)를 듣고 맞춤형 루트를 설계한다.

인기 웨딩홀의 골든 타임을 미리 잡도록 파라다이스, 라온제나호텔, 아리아나호텔, 엠스타하우스, 오월의 신부, 중앙컨벤션센터, 스타디움컨벤션, AW호텔, MH컨벤션, 칼라디움, 스카이나인스, 비엔나웨딩 등 핵심 라인업을 집중 배치한다. 달빛스쿠터·세미앙·피아·아우라·어반·듀안·포에버마인·비비엔다 등 스튜디오, 임자경·클라라·라비앙로즈·아델·리아·프리체·럭스 등 드레스 라인도 만날 수 있다.

현장 계약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쌍 신세계 10만 원권, 스드메 20쌍 한정 특가를 제공한다. 방문객 전원에게는 기념 사은품을 증정한다. 예식 일정 변경·취소 리스크를 고려한 안내 정책도 플래너가 상세히 설명한다.

요청 시 사회자/축가/뮤지컬/혼인서약 퍼포먼스, 혼주 스타일링, 브라이덜 샤워 등 세부 서비스까지 동행 플래닝으로 묶어 제안한다. 스몰 웨딩 수요를 위한 맞춤 홀·패키지 큐레이션도 별도 운영한다.

FXCO는 접근성이 뛰어나고 대형 주차장을 갖췄다. 행사 정보와 사전 예약은 웨딩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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