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팀장 김이화, 국내 최초 배송 창업 가이드북 출간…22일 예약 개시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4-23 11:26:37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송 현장의 실체를 가감 없이 전달해온 '채용팀장 김이화'(본명 신미영)가 배송 창업의 전 과정을 집대성한 실전 지침서 '나는 트럭으로 월 700만 원 번다'를 출간한다. 주식회사 배송인그룹은 오는 29일 정식 출간에 앞서 22일부터 교보문고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배송 시장은 최근 5년간 두 배 이상 성장하며 2024년 기준 59.6억 건의 물동량을 기록하고 있다. 고물가·고금리 속에서 자영업 폐업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초기 리스크가 낮고 물동량 기반의 안정적 수요가 뒷받침되는 배송업이 관심을 받고 있는 흐름이다.
이번 신간은 배송인그룹과 함께하는 루트매니저가 2,400명을 돌파하며 축적된 실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필되었다. 초보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지입 사기, 알선 사기, 불투명한 수수료 구조 등 업계의 고질적 문제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사전에 방어할 수 있는 법률적 지식과 실무 노하우를 담았다. 배송인그룹이 자체 개발한 3SS 시스템을 비롭한 운영 체계도 단계별로 소개된다.
책에는 현장에서 검증된 다양한 사례도 수록되어 있다. 책에 따르면 배송 일을 발판 삼아 종잣돈을 모아 카센터를 창업한 사례, 부부가 함께 배송업에 뛰어들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한 사례 등이 포함되어 있다. 다만 이는 개별 사례로, 개인의 노력과 환경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다.
김이화 팀장은 "현재의 삶보다 더 나은 수익이 절실한 분들에게 배송업은 노력한 만큼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는 영역"이라며 "이 책이 배송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판단 기준을 제공하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판 업계 관계자는 "배송 창업이라는 특정 분야를 현장 데이터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다룬 서적은 국내에서 사실상 처음"이라며 "배송 시장 성장세와 맞물려 관련 독자층의 반응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한편, '나는 트럭으로 월 700만 원 번다'는 22일부터 교보문고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29일 정식 출간 이후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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