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역량강화 교육 사진>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23일 대구 지역 청소년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대구 지역 청소년 복지시설인 대구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 달서구남자단기청소년쉼터, 대구광역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KERIS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활용, 디지털 전환 트렌드, 생활 속 정보 보안 수칙, 개인정보 보호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종사자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태우 KERIS 정보보호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향후 청소년 진로 탐색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등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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