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린클(Reencle)이 유튜버 잇섭(itSub)과 함께 뜻깊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

린클은 지난 10월 31일,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에 기부금 1,000만 원과 자사 음식물처리기 ‘린클 프라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네이버 핫it슈 프로그램을 통한 기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병원의 이른둥이(미숙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린클이 꾸준히 추진해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철학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린클이 보유한 미생물 음식물처리 기술은 ‘지속가능한 순환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사회의 약자를 돕는 이번 기부의 취지와도 깊은 의미를 나눈다.

기부금 및 물품 전달식은 11월 18일(화)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린클 관계자, 의료진, 그리고 잇섭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린클 관계자는 “린클은 기술로 환경을 바꾸고, 마음으로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 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나눔은 린클이 네이버와 함께하는 두 번째 기부 활동으로 더욱 특별하다. 유튜버 잇섭은 린클의 친환경 기술 철학에 공감해 직접 기부를 제안했으며, 린클은 이를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연계해 더 많은 소비자와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10일(수)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기부에 참여한 모든 브랜드가 합동으로 출연하는 ‘기부 합동 라이브’가 진행하며 해당 라이브를 통해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청자들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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