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립 중등교사 경기 1,523명·서울 584명 등 4,932명 뽑는다…전년보다 2,215명 감소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9-30 11:23:44

사전예고 4,387명보다 545명 늘어…인천 542명·경남 400명·충남 342명
특수(중등) 404명·보건 370명·영양 268명…모두 전년보다 선발 확대
사서교사 52명→103명 ‘두 배 수준’…전문상담도 229명→324명

 

 

 

 

 

 

 

 

 

2027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교과 교사 4,932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모집공고 인원 7147명과 비교하면 2215명 줄었다. 반면 특수(중등)와 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는 모두 지난해보다 선발 규모가 커졌다. 특히 사서교사는 52명에서 103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난다.

 

교육부가 30일 취합한 ‘2027학년도 공립 중등·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모집공고 현황에 따르면 각 시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 규모를 발표했다.


중등 교과는 지난 사전예고 당시 4,387명이었으나 실제 모집공고에서는 4,932명으로 545명 늘었다. 하지만 지난해 모집공고 7,147명보다는 31.0% 감소했다. 2025학년도 모집공고 5,504명보다 572명 적고, 2024학년도 4,518명과 비교하면 414명 많다.


지역별 중등 교과 선발 인원은 경기 1,523명이 가장 많다. 서울 584명, 인천 542명, 경남 400명, 충남 342명, 부산 289명, 전남 275명이 뒤를 잇는다. 대구는 188명, 강원 170명, 전북 167명, 경북 130명, 충북 104명을 선발한다. 울산 91명, 제주 49명, 세종 33명, 대전 27명, 광주는 18명이다.


사전예고와 비교하면 경기의 증가폭이 가장 크다. 경기 선발 인원은 1,145명에서 1,523명으로 378명 늘었다. 서울도 553명에서 584명으로 31명, 인천은 500명에서 542명으로 42명 증가했다.


전남은 240명에서 275명, 대구는 172명에서 188명, 전북은 140명에서 167명, 경북은 117명에서 130명으로 각각 늘었다. 충북은 101명에서 104명으로 증가했다. 반면 부산 289명, 광주 18명, 대전 27명, 울산 91명, 세종 33명, 강원 170명, 충남 342명, 경남 400명, 제주 49명은 사전예고와 모집공고 인원이 같다. 


지난해 모집공고와 비교하면 감소한 지역이 많다. 경기는 2,250명에서 1,523명으로 727명, 서울은 900명에서 584명으로 316명 줄었다. 경남도 576명에서 400명으로 176명, 충남은 495명에서 342명으로 153명, 부산은 525명에서 289명으로 236명 감소했다.


전남은 453명에서 275명, 전북은 282명에서 167명, 경북은 263명에서 130명, 충북은 217명에서 104명으로 줄었다. 인천도 581명에서 542명, 대전은 54명에서 27명, 울산은 124명에서 91명, 세종은 35명에서 33명, 제주는 84명에서 49명으로 감소했다.


반면 대구는 115명에서 188명으로 73명, 강원은 145명에서 170명으로 25명 늘었다. 광주는 지난해 48명에서 올해 18명으로 줄었다. 


특수학교 중등교사는 전국에서 404명을 선발한다. 사전예고 386명보다 18명, 지난해 모집공고 303명보다 101명 많다.


경기가 76명으로 가장 많고 충북과 충남이 각각 41명, 인천 38명, 경북 34명, 전북 32명, 경남 27명, 서울 26명 순이다. 강원과 부산은 각각 18명, 전남 15명, 제주 11명, 광주와 세종 각각 9명, 울산 5명, 대구와 대전은 각각 2명을 선발한다.


사전예고와 비교하면 대부분 지역에서 선발 인원이 그대로 유지됐고 서울은 25명에서 26명, 경북은 17명에서 34명으로 늘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경기 54명→76명, 충북 18명→41명, 충남 26명→41명, 강원 3명→18명, 전북 11명→32명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인천은 42명에서 38명, 경남은 32명에서 27명, 제주는 13명에서 11명으로 줄었다.


이번 수치는 중등 특수교사 기준으로 유치원·초등 특수교사 선발 인원은 지난 9월 9일 별도로 발표됐다. 


보건교사는 전국에서 370명을 뽑는다. 사전예고 362명보다 8명, 지난해 모집공고 334명보다 36명 증가했다.


경기가 97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 27명, 전북·경남 각각 26명, 인천 24명, 서울·강원 각각 23명, 부산·대구 각각 20명, 경북 19명, 전남 18명, 충북 14명, 대전 11명, 광주 9명, 울산 7명, 제주 5명, 세종 2명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경기는 82명에서 97명, 인천은 7명에서 24명, 전북은 11명에서 26명으로 늘었다. 대구도 14명에서 20명, 대전은 5명에서 11명 증가했다. 반면 전남은 30명에서 18명, 충북은 26명에서 14명, 경남은 30명에서 26명으로 감소했다.


영양교사는 전국 268명으로 사전예고 261명보다 7명, 지난해 모집공고 243명보다 25명 많다.


경기 82명, 서울 32명, 경북 22명, 경남 20명, 전남 19명, 전북·제주 각각 12명, 울산 12명, 충남 11명, 대전·강원 각각 10명, 대구 8명, 부산 7명, 인천 5명, 광주 4명, 충북 2명 순이다. 세종은 선발 인원이 없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경기가 48명에서 82명으로 34명 늘었고 서울은 26명에서 32명, 울산은 4명에서 12명으로 증가했다. 반면 경북은 33명에서 22명, 전남은 24명에서 19명, 강원은 18명에서 10명, 충북은 12명에서 2명으로 줄었다.


사서교사는 103명을 선발한다. 사전예고 102명과 비슷하지만 지난해 모집공고 52명과 비교하면 51명 증가했다.


경기 16명, 충남 12명, 경북 10명, 전남·경남 각각 9명, 충북 7명, 부산·서울·전북 각각 6명, 인천·강원 각각 4명, 대전·울산·제주 각각 3명, 광주·대구·세종 각각 2명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경기는 5명에서 16명, 충남은 3명에서 12명, 전남은 7명에서 9명, 부산은 2명에서 6명으로 증가했다. 경북도 지난해 모집공고 4명에서 올해 10명으로 늘었다.


전문상담교사는 사전예고 308명보다 16명 많은 324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모집공고 229명과 비교하면 95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68명, 충남 32명, 전북·경북 각각 24명, 서울 23명, 전남 20명, 경남 19명, 충북 17명, 부산 16명, 인천·강원 각각 15명, 광주·대구 각각 12명, 대전·울산 각각 9명, 제주 7명, 세종 3명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경기가 59명에서 68명, 충남이 15명에서 32명, 전북이 9명에서 24명, 광주가 4명에서 12명, 인천이 7명에서 15명으로 증가했다. 강원도 5명에서 15명으로 늘었다. 반면 부산은 18명에서 16명, 대구는 15명에서 12명으로 줄었다.


이번 모집공고를 기준으로 중등 교과 4932명에 특수(중등) 404명, 보건 370명, 영양 268명, 사서 103명, 전문상담 324명을 합한 선발 예정 인원은 총 6,401명이다.


세부 과목별 선발 인원과 응시 자격, 시험 일정 등은 각 시도교육청이 발표한 2027학년도 임용시험 시행계획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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