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오더, 월 이용 부담 낮춘 서비스로 소상공인 접근성 확대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7-01 11:13:02

인건비 부담 커진 외식업계, 테이블오더 도입 확산
주문 자동화 수요 증가 속 운영 효율 높이는 디지털 전환 주목
▲사진 : 우리페이먼츠 제공

 

 




외식업계의 인건비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테이블오더 도입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인력난과 최저임금 상승, 비대면 주문 문화의 정착이 맞물리면서 주문과 결제 과정을 자동화하는 디지털 솔루션이 소상공인의 새로운 운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테이블오더 시스템은 단순 주문기기를 넘어 매장 운영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주문과 결제 자동화는 물론 매출 관리, 메뉴 운영, 고객 응대 효율 개선까지 지원하면서 소규모 매장의 운영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우리페이먼츠가 운영하는 테이블오더 서비스 '위오더'는 초기 도입 비용과 월 이용료 부담을 낮춰 소상공인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비용 부담으로 디지털 전환을 미뤄왔던 자영업자들도 보다 쉽게 테이블오더를 도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위오더는 전국 단위 고객지원센터 운영과 24시간 A/S 체계를 구축했으며 AI 메뉴판 구성 프로그램과 실시간 매출 관리 시스템을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설치비와 메뉴 컨설팅, 매장 홍보 지원 등을 제공해 초기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점주와 고객을 위해 전담 담당자가 설치 이후 사용 교육과 운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점도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이를 통해 시스템 도입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우리페이먼츠는 위오더를 도입한 일부 매장에서 평균 23% 수준의 인건비 절감 효과와 약 30%의 고객 회전율 향상을 확인했으며, 직원 동선 역시 기존보다 크게 줄어 운영 효율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다만 실제 운영 성과는 업종과 매장 규모, 운영 방식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업계에서는 앞으로도 외식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대면 주문에 익숙한 소비자가 늘어나고 운영 효율을 높이려는 소상공인의 수요가 확대되면서 테이블오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운영 시스템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우리페이먼츠 관계자는 "소상공인이 비용 부담 때문에 디지털 전환을 포기하지 않도록 합리적인 요금 체계와 운영 지원 서비스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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