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속도로(주), 양주시 사회적경제 페스타 3년째 참가…기업 지원 부스·할인쿠폰 운영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0-19 11:02:13

양주시 사회적경제 페스타에서 방문객 대상, 할인쿠폰과 기념품 등 제공
2024년부터 양주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지원 등 상생 프로그램 진행
▲서울고속도로가 ‘2026 양주시 사회적경제 페스타’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서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 구간 운영사인 서울고속도로(주)(대표 장지돈)가 지난 17일 양주시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린 '양주시 사회적경제 페스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 부스를 운영하고 현장 방문객에게 할인쿠폰을 배포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서울고속도로는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페스타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5천원권)을 교부해 입점 기업들의 판매 촉진과 제품 인지도 제고를 도왔으며, 기념품과 함께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납부 안내문을 배부했다.

양주시(시장 정덕영)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염일열)가 주최한 이번 페스타는 지난해까지 '기버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던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시민 참여형 축제로 넓힌 행사다.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이 직접 만나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는 자리로, 이날 행사에는 양주 시민과 공원을 찾은 많은 가족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유관기관등 30여개 사가 참여해 생활용품과 친환경 제품 등을 선보였고, 가치존·함께존·페스타존에서 공정무역 캠페인과 물물교환, 공연, '사회적경제 도전 골든벨'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양주시자원봉사센터 등의 다양한 기관들도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울고속도로의 이번 참여는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양주시와 3년째 이어 온 협력의 연장선에 있다. 서울고속도로는 2024년부터 센터와 함께 양주휴게소에 전시·판매 공간을 마련해 한 달간 8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휴게소 이용객에게 소개했다.

지난해에는 7개사가 참여한 두 번째 전시회를 열었고, 11월에는 양주시와 상생협약도 맺었다. 올해는 협약의 취지를 살려, 휴게소를 벗어나 양주시와 센터가 함께 주최한 시민 축제 현장에서 협력을 이어가게 되었다.

서울고속도로 장지돈 대표는“양주시와 맺은 협약과 센터와 함께한 휴게소 전시에 이어 올해는 소비 현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매출로 연계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들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염일열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은 “서울고속도로와의 오랜 동행으로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며, 지역의 기업들과 직접 소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경기도와 서울의 동서남북을 원형으로 연결하는 총 길이 128.0km의 도로로 북부구간에 해당하는 일산-퇴계원간은 경기도 고양시 내곡동에서 남양주시 별내동에 이르는 36.3km의 도로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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