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옥 목사, ‘128주년 순정효황후 친잠례 재현’ 축사…전통문화 계승·보존에 힘 보태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0-28 11:03:39

대외협력총재 임명장 전달받아 문화교류 역할 맡아
화장품·생활용품 후원으로 시민과 함신현옥 목사, ‘128주년 순정효황후 친잠례 재현’ 축사
전통문화 계승·보존에 힘 보태께하는 전통문화축제에 온정 더해
▲128주년 순정효황후 친잠례 재현후 단체사진

 









2026년 10월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궁집에서 ‘128주년 순정효황후 친잠례 재현’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축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황실친잠례보존연구회가 주최하고 황실문화선양협회(이사장 이홍)가 주관했으며, 전통문화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계승·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신현옥 목사는 대회장 겸 대외협력총재로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전통문화의 가치와 세대 간 문화 계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홍 이사장은 신현옥 목사에게 대외협력총재 임명장을 전달하며, 향후 전통문화의 대외협력과 교류 확대를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개회사는 황실친잠례보존연구회 이홍 이사장이 맡았으며, 신현옥 목사의 축사에 이어 최현덕 남양주시장의 격려사가 진행됐다. 또한 한국한복문화예술협회 총괄기획 임은주 K궁중한복팀의 궁중퍼레이드로 궁중한복의 아름다움과 전통의 품격을 선보이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친잠례는 왕실에서 왕비가 직접 누에치기에 필요한 뽕잎을 따는 의례로, 농업과 양잠의 중요성을 알리고 백성의 생업을 소중히 여기는 전통을 담고 있다. 이번 재현 행사는 선조들의 생활문화와 궁중 의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전통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신현옥 목사는 축사를 통해 “황후께서 친히 뽕잎을 따던 친잠례에는 백성의 삶을 귀하게 여기고 생산과 노동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려는 뜻이 담겨 있다”며 “오늘의 재현이 아이들에게는 살아 있는 배움의 장이 되고, 시민 여러분께는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 올 한 올의 명주실이 모여 아름다운 비단을 이루듯, 전통문화를 아끼는 사람들의 마음이 모여 다음 세대에 전할 소중한 유산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강조하며 행사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신현옥 목사는 대회장이자 사회복지법인 사랑나눔복지재단 대표이사로서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에도 나섰다. 후원 물품은 남성용 골드 화장품 세트 10개, 여성용 화장품 세트 20개, 고급 비누 60세트, 고급 아이크림 30개 등으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관계자들을 위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신현옥 목사는 앞으로도 대외협력과 문화교류를 통해 친잠례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의 계승과 보존을 위한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뜻을 밝혔다. 아울러 친잠례 재현 행사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궁중 의례와 한복문화가 어우러진 가운데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마무리됐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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