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기업 MS·어도비 '미국 영주권 후원 절차' 중단… 미국 유학생 취준 전 체크 포인트는?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0-19 10:55:52
미국 명문대 졸업장보다 졸업 후 체류 자격… 나무이민, 10/22(목), 10/31(토) 유학생·학부모 미국 영주권 설명회 진행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10월 8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 인포시스·타타 등 IT 기업 8곳을 고용 기반 영주권의 핵심 절차인 노동허가(PERM) 프로그램에서 배제했다. PERM은 고용주가 외국인 직원의 영주권을 후원할 때 거치는 절차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노동부 자료상 PERM 신청이 가장 많은 기업이다. 로이터는 이번 조치가 외국인 기술 인력이 흔히 밟아온 영주권 경로를 끊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명문대 졸업장이 곧 미국 내 취업과 체류로 이어지던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유학생이 졸업 후 미국에서 일하려면 대개 졸업 후 현장실습(OPT)을 거쳐 전문직 취업비자(H-1B)를 받고, 고용주의 후원으로 영주권을 신청한다. 최근 이 단계마다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
취업비자도 마찬가지다. H-1B는 연간 발급 한도가 정해져 있어, 2026회계연도에는 유효 신청 34만3,981건 중 12만141건(34.9%)만 당첨됐다. 2027회계연도부터는 임금 수준이 높을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가는 방식이 도입되어, 당첨자 중 최저 임금 등급 비중이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 초년생인 유학생에게는 당첨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재학 중 실무 경험을 쌓는 길도 좁아졌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산하 학생·교환방문 프로그램(SEVP)이 지난 8월 두 차례 지침을 내려 커리큘럼 실습(CPT) 승인을 엄격히 하라고 요구하자, 하버드·예일·프린스턴·UC버클리 등이 선택형 인턴십 CPT 승인을 중단하거나 제한했다. 10월 8일에는 학교가 유학생 1인당 첫 OPT에 7만 달러, 추가 OPT에 3만 달러를 내도록 하는 규정안도 입법 예고됐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규정안이지만 졸업 후 실습 기회에도 변수가 생긴 셈이다.
미국 유학은 '어느 대학에 들어가느냐'로 끝나지 않는다. 고용주 후원에 기대는 경로가 정책 변화에 따라 언제든 흔들릴 수 있는 만큼, 졸업 후 어떤 자격으로 일하고 체류할지를 유학 초기부터 함께 설계해야 한다. 영주권을 가진 졸업생은 OPT·H-1B 추첨이나 고용주의 영주권 후원 없이도 취업과 이직이 자유롭다.
이에 미국영주권 전문 브랜드 나무이민은 유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취업이민, 투자이민 등 가족 상황에 맞는 영주권 경로를 검토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나무이민 제스강 부대표는 "취업 시장과 이민 정책이 동시에 변하는 상황에서는 졸업 직전에 대안을 찾기보다, 유학을 결정하는 단계부터 영주권 취득 가능성과 체류 전략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나무이민은 오는 10월 22일(목), 31일(토) 양일간 나무이민 압구정 본사에서 유학생·학부모 대상 영주권 설명회를 열고, 졸업 후 취업과 장기 체류를 고려한 영주권 준비 전략을 안내한다. 참석은 나무이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이미지 제공: 나무이민 |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10월 8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 인포시스·타타 등 IT 기업 8곳을 고용 기반 영주권의 핵심 절차인 노동허가(PERM) 프로그램에서 배제했다. PERM은 고용주가 외국인 직원의 영주권을 후원할 때 거치는 절차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노동부 자료상 PERM 신청이 가장 많은 기업이다. 로이터는 이번 조치가 외국인 기술 인력이 흔히 밟아온 영주권 경로를 끊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명문대 졸업장이 곧 미국 내 취업과 체류로 이어지던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유학생이 졸업 후 미국에서 일하려면 대개 졸업 후 현장실습(OPT)을 거쳐 전문직 취업비자(H-1B)를 받고, 고용주의 후원으로 영주권을 신청한다. 최근 이 단계마다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
취업비자도 마찬가지다. H-1B는 연간 발급 한도가 정해져 있어, 2026회계연도에는 유효 신청 34만3,981건 중 12만141건(34.9%)만 당첨됐다. 2027회계연도부터는 임금 수준이 높을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가는 방식이 도입되어, 당첨자 중 최저 임금 등급 비중이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 초년생인 유학생에게는 당첨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재학 중 실무 경험을 쌓는 길도 좁아졌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산하 학생·교환방문 프로그램(SEVP)이 지난 8월 두 차례 지침을 내려 커리큘럼 실습(CPT) 승인을 엄격히 하라고 요구하자, 하버드·예일·프린스턴·UC버클리 등이 선택형 인턴십 CPT 승인을 중단하거나 제한했다. 10월 8일에는 학교가 유학생 1인당 첫 OPT에 7만 달러, 추가 OPT에 3만 달러를 내도록 하는 규정안도 입법 예고됐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규정안이지만 졸업 후 실습 기회에도 변수가 생긴 셈이다.
미국 유학은 '어느 대학에 들어가느냐'로 끝나지 않는다. 고용주 후원에 기대는 경로가 정책 변화에 따라 언제든 흔들릴 수 있는 만큼, 졸업 후 어떤 자격으로 일하고 체류할지를 유학 초기부터 함께 설계해야 한다. 영주권을 가진 졸업생은 OPT·H-1B 추첨이나 고용주의 영주권 후원 없이도 취업과 이직이 자유롭다.
이에 미국영주권 전문 브랜드 나무이민은 유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취업이민, 투자이민 등 가족 상황에 맞는 영주권 경로를 검토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나무이민 제스강 부대표는 "취업 시장과 이민 정책이 동시에 변하는 상황에서는 졸업 직전에 대안을 찾기보다, 유학을 결정하는 단계부터 영주권 취득 가능성과 체류 전략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나무이민은 오는 10월 22일(목), 31일(토) 양일간 나무이민 압구정 본사에서 유학생·학부모 대상 영주권 설명회를 열고, 졸업 후 취업과 장기 체류를 고려한 영주권 준비 전략을 안내한다. 참석은 나무이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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