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어 시니어타운, 26일 "여름밤의 오페라" 무대 연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특별 공연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6-25 10:57:06

▲라우어 시니어타운 제공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역 인근 하이엔드 실버타운 라우어 시니어타운(회장 윤미영)이 오는 6월 26일(금) 오후 7시, 단지 내 라우어 콘서트홀에서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무대에 올린다.

'시칠리아의 태양 아래 펼쳐지는 가장 아름답고도 비극적인 오페라'로 불리는 이번 작품은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출신으로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코치를 역임한 홍지혜 교수의 해설로 문을 열며, 소프라노 백유진(산뚜자), 테너 류신예(뚜리뚜), 메조소프라노 서미선(로라), 오르간 윤인화, 트럼펫 드미트리 로카렌코프 등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양산시민합창단이 더해져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라우어 썸머 오프닝' 특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다. KNN을 비롯한 방송·문화 업계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 문화예술 공연 유치와 지원 사업을 펼쳐온 문화단체 'K프렌즈'와 라우어 시니어타운이 공동 주최하는 '라우어 프렌즈데이' 를 통해 마련됐다.

 

▲라우어 시니어타운 제공

 


335석 규모의 고품격 문화 공간인 라우어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입주민은 물론 라우어에서의 삶을 함께 꿈꾸는 지인까지 초청해 공연 관람과 함께 식사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입주민과 초청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성황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라우어 시니어타운 공식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매가 필요하다.

윤미영 라우어 시니어타운 회장은 "한 편의 오페라가 전하는 깊은 울림을 통해, 라우어가 그려가는 품격 있는 문화와 여유로운 일상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이번 무대가 입주민과 귀빈 모두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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