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금융서비스 도종민 대표 등 8인, 부동산 PF 구조 해설서 공동 출간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7-16 09:00:03

▲우분투금융서비스 제공

 

 

 



우분투금융서비스 도종민 대표를 비롯한 금융 현장 실무자 8인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구조와 위험 판단 기준을 정리한 신간 『부동산 PF, 구조를 알면 다르게 보인다』를 공동 출간했다.

책도사에서 출간된 이번 도서에는 우분투금융서비스 도종민 대표를 필두로 이세연, 권용은, 박지애, 김상훈, 홍승희, 김상현, 지승훈 등 총 8명이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공동저자들은 우분투금융서비스에서 금융소비자를 만나며 쌓은 현장 경험과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일반 독자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부동산 PF의 개념과 사업 구조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이번 도서는 부동산 PF를 단순히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또는 위험성이 큰 투자라는 이분법적인 관점으로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투자금이 어떠한 방식으로 조달되고, 사업에 참여하는 시행사와 시공사, 금융사 등 각 주체가 어떤 역할과 책임을 담당하는지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책은 총 22개 장으로 구성됐다. 부동산 PF의 기본 개념을 시작으로 수익률이 형성되는 과정, 분양형 PF와 분양권의 차이, 담보와 변제 순위, 시행사·시공사·금융사의 역할, 금리와 부동산시장 변화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단계적으로 설명한다.

PF 투자에 앞서 확인해야 할 사항과 주요 위험 신호, 투자 제안서와 계약서 검토 방법, 이해관계자 사이에 분쟁이 발생했을 때 살펴봐야 할 내용 등 실제 의사결정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항목도 함께 다뤘다.

특정 투자상품이나 개별 사업을 추천하기보다는 독자가 사업의 구조와 위험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하는 데 무게를 뒀다는 것이 공동저자들의 설명이다.

도종민 우분투금융서비스 대표는 “부동산 PF는 여러 이해관계자와 계약, 자금 흐름이 복합적으로 연결돼 있어 겉으로 드러난 수익률만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며 “독자들이 투자나 사업 참여를 결정하기에 앞서 기본적인 구조와 위험 요소를 스스로 확인하는 데 이번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저자들은 금융과 투자에 관한 정보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금융소비자가 실제 의사결정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자료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집필을 시작했다.

복잡한 금융 용어와 계약 구조를 현장 실무자의 관점에서 풀어내고, 부동산 PF에 관심을 가진 일반 독자와 금융소비자가 합리적인 판단 기준을 갖도록 돕는 것이 이번 출간의 주요 취지다.

우분투금융서비스 관계자는 “금융정보를 제공할 때는 상품의 장점뿐만 아니라 구조와 위험 요인을 함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책 역시 특정 투자를 권유하기보다 독자들이 부동산 PF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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