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당, 주말 '100% 영어 키즈 쿠킹클래스' 운영…씨앗 한 알에서 시작하는 체험형 영어 교육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9-21 10:00:40
주식회사 잘빠진방앗간(대표 김정혜) 내 체험형 쿠킹스튜디오 교우당(대표 조선영)이 서울 경복궁 인근에서 올해 3월 '100% 영어 키즈 쿠킹클래스'를 개설하였다.
수업은 작은 메밀 씨앗 한 알에서 시작한다. 아이들은 씨앗을 직접 관찰하고 맷돌·절구로 메밀을 갈아 가루를 만들고, 반죽과 면 뽑기를 거쳐 들기름막국수 한 그릇을 완성하는 전 과정을 경험한다. 수경재배 체험과 나만의 수경재배 키트 만들기도 수업에 포함돼 있어, 수업이 끝난 뒤에도 아이들이 집에서 새싹이 자라는 모습을 직접 관찰하고 키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수업 전 과정은 100% 영어로 진행되며, 최대 8명 소수정원으로 운영해 아이 한 명 한 명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을 만든다. 참여 연령은 4세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다.
교우당 조선영 대표는 "이 한 그릇은 어디에서 시작됐을까라는 질문을 따라 씨앗부터 밥상까지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것이 수업의 핵심"이라며 "영어, 요리, 식문화, 농업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한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교우당의 방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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