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야독, ‘가스기능사 실기’ 과정 신규 오픈…19.5% 뚫은 필기 합격자… 실기까지 한 달이 승부처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0-20 10:36:41
필기 합격률 30.8%→19.5% 급락한 반면 실기는 70.7%… “완주하면 붙는 시험”
필답형 1시간+작업형 1시간 복합형 대비 실무 18강… 필기와 같은 4개 축으로 연결
직업능력개발 전문기관 주경야독이 가스기능사 2차 실기 대비 온라인 과정을 새로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실기 과목인 「가스 안전 실무」를 18강으로 구성했으며, 기존 필기 45강과 합쳐 총 63강 규모다. 강의는 유기섭 교수가 맡았다.
오픈 시점은 수험생 일정에 맞췄다. 올해 제4회 필기 합격자 발표가 10월 7일, 실기 원서접수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고, 실기시험은 11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치러진다. 접수를 마친 수험생에게 남은 시간은 한 달 남짓이다.
주목할 점은 필기와 실기의 난이도 격차다. 지난해 가스기능사 필기 합격률은 19.5%로, 2024년 30.8%에서 11.3%p 급락했다. 2025년 1월 출제기준이 전면 개정되면서 수소 관련 항목이 새로 들어온 영향이다. 반면 실기 합격률은 70.7%로 2024년 53.6%에서 올랐다. 가장 좁은 문은 이미 통과한 셈이다.
그만큼 지금 멈추면 손실이 크다. 필기 합격의 유효기간은 2년으로, 이번 회차 합격자는 2028년까지 실기에 응시할 수 있다. 다만 그 안에 합격하지 못하면 19.5%의 필기부터 다시 치러야 한다.
실기는 필기와 성격이 다르다. 「가스 안전 실무」는 필답형 1시간에 작업형 1시간을 더한 복합형으로, 보기에서 고르는 것이 아니라 설비 운용 절차와 안전조치를 직접 서술해야 한다. 다만 필기와 실기의 주요항목은 가스 법령 활용, 가스사고 예방·관리, 가스시설 유지관리, 가스 특성 활용으로 똑같은 4개 축이다. 필기에서 외운 내용을 문장으로 바꾸는 단계라는 뜻이다.
이에 맞춰 실무 18강은 가스의 기초와 연소·화재·폭발에서 출발해 고압가스·LPG·도시가스의 특성, 연소장치와 고압·저장장치, 압축기와 펌프, 압력계·온도계·유량계·액면계·가스분석계 등 계측기기와 자동제어까지 구조와 원리를 설명할 수 있도록 짰다. 강의를 맡은 유기섭 교수는 삼성전자 반도체 SR 프로젝트 도시가스설비 시공 등 현장 경험과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NCS 강사 경력을 갖췄으며, 『가스기능사 필기』(크라운출판사) 등을 집필했다.
주경야독 관계자는 “필기가 어려워진 만큼 어렵게 얻은 합격을 실기에서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다”며 “필기에서 익힌 네 개 축을 그대로 서술 답안으로 옮기도록 설계해, 남은 기간에 집중하면 이번 회차에서 끝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수강기간은 180일이며 불합격 시 1회 무료연장을 제공한다. 자세한 커리큘럼과 수강 신청은 주경야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답형 1시간+작업형 1시간 복합형 대비 실무 18강… 필기와 같은 4개 축으로 연결
| ▲사진 제공=주경야독 |
직업능력개발 전문기관 주경야독이 가스기능사 2차 실기 대비 온라인 과정을 새로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실기 과목인 「가스 안전 실무」를 18강으로 구성했으며, 기존 필기 45강과 합쳐 총 63강 규모다. 강의는 유기섭 교수가 맡았다.
오픈 시점은 수험생 일정에 맞췄다. 올해 제4회 필기 합격자 발표가 10월 7일, 실기 원서접수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고, 실기시험은 11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치러진다. 접수를 마친 수험생에게 남은 시간은 한 달 남짓이다.
주목할 점은 필기와 실기의 난이도 격차다. 지난해 가스기능사 필기 합격률은 19.5%로, 2024년 30.8%에서 11.3%p 급락했다. 2025년 1월 출제기준이 전면 개정되면서 수소 관련 항목이 새로 들어온 영향이다. 반면 실기 합격률은 70.7%로 2024년 53.6%에서 올랐다. 가장 좁은 문은 이미 통과한 셈이다.
그만큼 지금 멈추면 손실이 크다. 필기 합격의 유효기간은 2년으로, 이번 회차 합격자는 2028년까지 실기에 응시할 수 있다. 다만 그 안에 합격하지 못하면 19.5%의 필기부터 다시 치러야 한다.
실기는 필기와 성격이 다르다. 「가스 안전 실무」는 필답형 1시간에 작업형 1시간을 더한 복합형으로, 보기에서 고르는 것이 아니라 설비 운용 절차와 안전조치를 직접 서술해야 한다. 다만 필기와 실기의 주요항목은 가스 법령 활용, 가스사고 예방·관리, 가스시설 유지관리, 가스 특성 활용으로 똑같은 4개 축이다. 필기에서 외운 내용을 문장으로 바꾸는 단계라는 뜻이다.
이에 맞춰 실무 18강은 가스의 기초와 연소·화재·폭발에서 출발해 고압가스·LPG·도시가스의 특성, 연소장치와 고압·저장장치, 압축기와 펌프, 압력계·온도계·유량계·액면계·가스분석계 등 계측기기와 자동제어까지 구조와 원리를 설명할 수 있도록 짰다. 강의를 맡은 유기섭 교수는 삼성전자 반도체 SR 프로젝트 도시가스설비 시공 등 현장 경험과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NCS 강사 경력을 갖췄으며, 『가스기능사 필기』(크라운출판사) 등을 집필했다.
주경야독 관계자는 “필기가 어려워진 만큼 어렵게 얻은 합격을 실기에서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다”며 “필기에서 익힌 네 개 축을 그대로 서술 답안으로 옮기도록 설계해, 남은 기간에 집중하면 이번 회차에서 끝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수강기간은 180일이며 불합격 시 1회 무료연장을 제공한다. 자세한 커리큘럼과 수강 신청은 주경야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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