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도 일상의 루틴' 이노기획, 6개월 연속 경동원 봉사… 진정한 사회적 기업 입증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8-14 10:37:21

▲사진 제공: 이노기획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루틴"이라는 건강한 철학을 내세운 뷰티 브랜드 '끌루이(CLUII)'의 이노기획이 6개월 연속 나눔 행보를 이어가며, 일회성 CSR(사회적 책임)이 주를 이루는 업계에 묵직한 울림을 주고 있다.

이노기획은 지난 12일 자사 임직원들이 아동양육시설 '경동원'을 찾아 여섯 번째 정기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린 한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노기획 임직원들의 나눔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의 백미는 지난달부터 두 팔 걷어붙이고 시작했던 '외곽 보도블럭 도로 조성' 작업의 완공이었다. 임직원들은 뙤약볕 아래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무거운 블럭을 나르고 빈틈없이 길을 다진 끝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번듯한 길을 마침내 완성해 냈다.

아이들의 정서 및 감각 발달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빛났다.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흙을 만지며 오감 발달에 좋은 '모래 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굳은 모래를 부드럽게 뒤집고 이물질을 꼼꼼하게 골라내는 등 모래 놀이터 정비 작업에 정성을 쏟았다.

땀 흘리는 육체노동에 이어 무더운 여름을 나는 아이들을 위한 시원한 지원사격도 잊지 않았다. 이노기획은 아이들이 신나게 떠나는 여름캠프에 꼭 필요한 음료수 등 물품을 풍성하게 지원하며 든든한 삼촌, 이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사진 제공: 이노기획

 


첫 방문 당시 약속했던 '정기 봉사'가 어느덧 반년(6개월)이라는 의미 있는 마일스톤을 꽉 채웠다. 이는 뷰티 브랜드 '끌루이'의 핵심 가치인 '루틴'이 이노기획의 기업 문화로 완벽하게 자리 잡았음을 방증한다. 올바른 뷰티 루틴이 쌓여 건강한 피부를 완성하듯, 지난 6개월간 매월 어김없이 쌓아온 나눔의 땀방울이 '진정성 있는 사회적 기업'이라는 이노기획의 정체성을 단단하게 빚어내고 있는 것이다.


이노기획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구슬땀을 흘려 작업한 보도블럭 길이 완성되고, 깨끗해진 모래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환하게 웃을 생각을 하니 폭염의 더위도 잊을 만큼 벅차고 뿌듯하다"며,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나눔이 우리 임직원들의 완전한 일상 루틴으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묵묵히 행동하며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화려한 말이나 보여주기식 포장 대신, 반년 동안 현장에서 묵묵히 흘린 땀방울로 브랜드의 철학을 몸소 증명해 낸 이노기획의 '착한 루틴'이 업계 안팎에 시원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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