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와이즈스파르타학원(대표 전일수)이 1월 10일 개최된 ‘2025 제19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에서 ‘관리형 입시학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며, 우수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물, 기업, 기관,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더와이즈스파르타에서는 무엇보다 효율적인 것을 중시한다. 이를 위해 도입된 ‘무인 사이렌 시스템’은 학생들이 특정 학습 시간을 어길 시에 경고가 울리고 원장에게 알림이 가는 방식으로 학생들이 학습 시간 및 관련 규율을 따르고 철저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현재 전 대표는 작심 독서실이나 초심 독서실과 같은 대규모 독서실 프랜차이즈와 협력하여 사업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리 사이렌 시스템은 인력 소모가 적으며, 비용이 매우 저렴해 재수생은 물론 공무원 시험 준비생에게도 적합하다”라며 “더와이즈스파르타의 네트워크를 계속해서 넓혀나가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바리톤 오동국과 소프라노 송정아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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