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교원과의 소통 1주년...교육활동 보호 성과와 과제 논의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9-23 10:40:23
‘제45차 찾아가는 함께차담회’에서 교권 보호 및 향후 정책 과제 점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8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초·중등학교장과 함께 제42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 1주년을 맞아 충북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제45차 찾아가는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교육활동 보호 정책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교원에 대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를 막기 위한 법적 보호조치와 그 성과를 점검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발표된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바탕으로 관련 5법 개정을 통해 교원 보호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 도입으로 아동학대 신고율 감소 및 교원 불기소 비율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앞으로도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고, 교육 3주체가 모두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과 함께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메가메디, 응시생 전원 한국의사시험 합격 카자흐스탄 국립의대 2026년 3월 신입생 모집… 영어과정으로 글로벌 의사 양성
- 2유한양행·OCI·한국야쿠르트·동국씨엠·켄뷰코리아 등 12월 인턴·신입 채용 러시
- 3“MZ는 낮에 밥만, 4050은 밤에 술까지”…송년회 취향 세대차 뚜렷
- 4메가스터디교육 김영편입, “수능 vs 편입, 입시 흐름 변화”… 편입 선발 규모 확대 속 설명회 개최
- 5행안부, 청년인턴 114명 선발...“스펙 NO ‘정책 제안’으로 뽑는다”
- 6대구미용학원 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 대구 유일 2년 연속 ‘서경대 헤어디자인과’ 최종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