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해커스HRD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5년 디지털 원격훈련 아카이브 사업(이하 HRD 아카이브)’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HRD 아카이브 사업(舊 HRD FLEX)은 우선지원대상기업 및 1,000인 미만 기업에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여 수요자 중심의 직업훈련을 도모하는 것으로, 최대 90% 교육 지원금을 제공한다.

해커스HRD의 교육과정은 자체 제작 콘텐츠 비중이 79%로 학습자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AI/인공지능, 리더십, 금융, 유통, 마케팅 등 60개 분야 총 8,225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숏폼, 마이크로러닝 포함)

해커스 HRD 아카이브는 교육 시작일로부터 최대 6개월 수강이 가능하며, 복습기간 추가 4개월까지 부가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AI 튜터로 실시간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해 학습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

더불어, 관심분야 선택에 따른 맞춤형 큐레이션도 제공하고, 모듈화된 관리자 페이지 제공으로 임직원 성과지표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커스HRD는 오는 5월 8일(목) 14시에는 HRD 아카이브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해커스 HRD 아카이브 웨비나’는 HRD 아카이브에 관심이 있는 기업의 인사, 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커스 HRD 아카이브 사업을 상세히 소개하고, Q&A를 받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설명회 참여 인원에게는 해커스HRD 전체 강의를 2개월 간 수강할 수 있는 무료 수강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설명회는 해커스HRD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해커스 HRD 아카이브는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HRD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해당 사이트에서는 기업교육, 법정의무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직무교육 등에 관한 내용도 찾아볼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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