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출처=다이버(DiiVER)>

 

굿즈 통합 플랫폼 다이버(DiiVER)는 지난달 다이버 김준배 대표가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에 초청받아 'B2B 영업전략과 스타트업 운영 노하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강연은 다이버에서 진행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B2B 영업전략과 스타트업 생존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침들을 제공했으며, 제주 거점의 스타트업 청년 대표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수료하며 다이버(DiiVER)를 성장시켜온 김준배 대표는 창립 후 3년간 1,300% 성장을 이뤄내며 굿즈 기획 및 제작 업계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여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작년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에서 ‘컴업40’에 선정되며 국내 벤처투자사와 액셀러레이터 소속 전문가들에게도 그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최근 다이버는 브랜드 쇼룸 다이브 포인트(DiiVE Point)를 오픈하며 ‘보이는 브랜딩’ 솔루션으로의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준배 대표는 “이번 강의를 통해 저의 경험과 노하우를 제주 스타트업 대표분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창업 초기에 겪는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어 가셨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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