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학교 창업보육센터, ‘2026년 창업지원 혁신 해커톤 경진대회’ 대상 수상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0-02 10:26:46

▲사진 제공: 백석문화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백석문화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이채민 매니저가 속한 이음팀이 9월 30일~10월 1일 부산 해운대 센트럴호텔 2층 블루홀에서 열린 ‘2026년 창업지원 혁신 해커톤 Deep Blue’에서 대상(1위)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창업보육매니저협의회와 (사)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했으며, 전국 창업보육센터 매니저 43여 명(총 9팀)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AI·데이터 시대에 걸맞은 창업보육 혁신 정책을 발굴해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1박 2일간 열띤 경합을 펼쳤다.
 
대회에서는 제한된 시간 내 ▲문제 정의, ▲아이디에이션, ▲솔루션 설계, ▲공개 피칭 과정을 거쳐 팀별 정책 제안이 진행됐으며, 심사위원 평가와 현장 청중평가단 평가를 합산해 수상팀을 선정했다.
 
이채민 매니저가 속한 ‘이음’ 팀(백석문화대학교 이채민 매니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정수진 매니저, 건양대학교 남성훈 매니저, 중부대학교 이훈규 매니저)은 ‘잠자는 BI-NET 데이터를 깨워, 기업 간 협업으로 잇다’를 주제로 창업보육센터네트워크시스템(BI-NET) 고도화 정책인「BI-NET 팀업(Team-UP)」을 제안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제안은 BI-NET에 축적된 기업정보를 AI가 분석해 각 기업의 보유·필요 역량이 한눈에 보이는 ‘역량 프로필’로 전환하고, AI 자연어 검색과 양측 센터 매니저의 검증을 거쳐 전국 입주기업 간 신뢰 기반 협업을 연결하는 방안이다. 매칭 기업의 첫 거래는 센터가 ‘협업 바우처’로 지원해 예산이 입주기업 매출로 창업보육 생태계 안에서 순환하도록 설계했으며, ▲기업과 기업을 연결하는 발상의 전환, ▲기존 시스템 고도화의 높은 실현 가능성, ▲데이터 자발적 최신화의 선순환 구조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채민 매니저는 “현장 매니저들이 매일 마주하는 BI-NET 데이터에서 출발한 제안이라 공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전국 입주기업을 서로의 팀으로 잇는 이번 제안이 실제 현장에 적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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