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고령사회 대응 위한 웰다잉·애도상담 교육 기반 확대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9-01 09:00:44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와 협약…지역사회에 필요한 상담복지 전문가 양성 ▲사진 제공: 숭실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가 고령사회에 필요한 웰다잉 교육과 애도심리상담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확대한다.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는 2026년 8월 24일 구로학사 3층 미팅룸에서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목적은 웰다잉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확산하고 상실과 사별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애도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다.


협약식에는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이유경 학과장과 김규리 교수, 권연미 조교,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 윤득형 회장과 협회 이사 2명이 참석했다.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노년기의 삶뿐 아니라 존엄한 삶의 마무리, 사별 이후 가족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교육과 상담의 중요성이 함께 커지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의료·복지기관에서도 웰다잉 교육과 애도상담 프로그램에 관한 관심이 확대되는 추세다.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는 웰다잉 및 애도심리상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호스피스 병동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연구해 왔다. 일반과정과 전문가 심화과정을 운영하며 교육과 상담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인력도 양성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는 상담과 복지에 대한 학문적 기반에 협회의 현장 경험을 접목해, 학생들이 고령사회와 지역사회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웰다잉 교육 프로그램 운영, 애도심리상담 전문가 양성, 교육 및 인적자원 교류, 현장 중심 프로그램 연구 등을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도 관련 교육과 수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 방안을 마련한다.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는 이번 협약이 웰다잉과 애도상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담·복지 현장에서 활동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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