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X디자인 플랫폼 ‘bxd’가 BX디자이너 관련 서류 및 면접 대비 특강 ‘bxd3’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오는 12월 13일(금)에 오픈하며, 대면 및 비대면 수업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특강 참가 신청은 bxd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bxd3 서류 및 면접 대비 강의는 포트폴리오는 어느 정도 완성했지만, 면접을 준비하면서 스토리텔링과 답변 전략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학생들을 위한 과정이다. 명재영 교수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실제 면접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면접관의 질문에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답변할 수 있는 스킬을 익힐 수 있다.

명재영 교수는 문체부 KOFICE 심사위원, 홍익대학교 비즈 해커톤 심사위원,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내 주요 대학 및 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bxd는 브랜드 경험(BX)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총체적 맥락을 고민하고 심오한 탐구를 지향하는 플랫폼이다. 단순히 표면적인 정보를 넘어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탐색하고 그를 바탕으로 실질적이며 현실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BX디자이너 관련 이론과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명 교수는 “양산형 디자이너들은 그냥 시키는 데로 일을 하지만 bxd3 특강에서는 모셔가는 디자이너, 그리고 평판을 쌓는 법을 배우며, 멀리 보면 사회생활까지 대응할 수 있다”며 “단순히 지식을 공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더 나은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 그래서 BX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열려있다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bxd3 특강 관련 자세한 사항은 bxd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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