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가족 함께 즐겨요” 9월 6일 영등포 ‘영스티벌’ 개최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9-03 10:17:21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센터장 황윤옥, 이하 하자센터)와 영등포구가 오는 9월 6일(토)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하자센터에서 2025 영등포 청소년축제 ‘영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영스티벌’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 주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영등포구 내 9개 시·구립 청소년시설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은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율문화공간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폭력예방센터 △하자센터 △아하성문화센터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문래청소년센터다.
행사 당일에는 과학방탈출버스, 드론축구, 레이저서바이벌 등 청소년 맞춤형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부모-자녀 소통 촉진 및 관계향상 교육’ 특강, ‘쿠킹클래스’ 같은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청소년의 심리·정서 건강을 돌보기 위한 ‘부모-자녀 힐링테라피’, ‘스트레스 팡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스탬프 미션 이벤트에 참여해 간식 등을 받을 수 있다.
주최 측은 “‘영스티벌’은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자리”라며 “다채로운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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