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시장의 대표 브랜드 린클(Reencle)이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 마곡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25 마곡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 리빙 및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대규모 박람회로, 린클은 주방 혁신을 이끄는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2025 마곡리빙디자인페어’는 ㈜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행복이 가득한 집』이 주관하는 행사다. 가구, 가전, 조명, 생활소품, 테이블웨어, 침구·패브릭, 인테리어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1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올해의 전시 주제는 ‘없던 집·어떤 집’으로,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집의 모습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기능과 재료, 감각과 기술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린클은 이번 전시에서 그래비티W, 그래비티, 프라임, 스마트 휴지통 등 대표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현장에서 특별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며, 단순히 전시된 제품을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미생물이 음식물을 실제로 분해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시연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문객들의 체험 가치를 높인다.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특허받은 미생물 분해 기술을 기반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24시간 수시로 투입해도 별도의 후처리 과정 없이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강력한 탈취 기능, 저소음 설계, 합리적인 유지비용, 디자인 어워드 수상 경력을 갖춘 세련된 디자인 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린클 부스를 찾은 고객들은 제품 체험과 더불어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방문객 대상 특별 사은품 증정, 한정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혜택이 준비돼 있어 박람회를 찾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신혼부부, 1인 가구, 맞벌이 가정 등 음식물 쓰레기 문제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린클의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린클은 오는 9월 말 공식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이번 마곡 전시에서 사전 공개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시장에 앞서 새로운 모델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린클 부스는 C09번에 위치하며,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린클은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단순히 제품 홍보를 넘어, “가정에서 시작하는 작은 환경 혁신”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친환경·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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