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민하는 학부모가 많다. 초등 시기에 경험한 다양한 활동은 아이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므로, 학기보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방학 동안에 교과와 연계된 체험 학습을 하며 배경지식을 확장해 주는 것이 좋다.

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인강 1위 밀크T초등(2024 한국갤럽 디지털학습지 부문, 브랜드 점유율 1위)은 여름방학을 맞아 2학기 교과 학습은 물론, 초등학생의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특별 학습’을 업데이트했다고 전했다.

먼저 3D, AR, 디지털 센서를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의 인기가 높다. 집에서도 태블릿 하나로 몰입형 체험이 가능해 학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공부 집중력을 높여준다.

예를 들어, ‘디지털 과학 체험’에서는 실생활과 연관된 실험을 통해 과학 개념을 스스로 탐구할 수 있다. 직접 태블릿을 흔들거나 불어 보는 참여 활동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교과서 개념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사회 교과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학습도 제공 중이다. 패드 화면 속 지구본을 돌리며 세계 지리를 익히고, 지도를 직접 완성하며 지리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으로 역사 속 사건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했으며, 정치·경제 흐름을 쉽게 풀어낸 교육 영상은 초등 수준에서 접하기 어려운 시사 상식을 쌓는 데 효과적이다.

게다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초등학교 코딩 교육 의무화 시대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명령어 구성부터 고급 기능까지 차근차근 코딩 실력을 쌓을 수 있으며,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함께 키워준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여름방학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탐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라며 “밀크T는 집에서도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크티초등은 여름방학 특강과 2학기 예습 콘텐츠를 무료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 중이다. 무료체험 신청 후, 학습 후기를 남기면 참여자 전원에게 CU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밀크T초등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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