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 어르신께 직접 만든 과일영양젤리 나눔...지역사회 건강과 나눔 실천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7-14 10:00:08

▲과일영양젤리 제작 및 나눔 활동 관련 사진(사진 제공: 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

 





 
장안대학교(총장 이종진)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노인복지론 수업에서 직접 만든 과일 영양젤리를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노인복지론 실습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케어푸드과학기술연구소 김연정 소장의 자문을 받아 고령자의 영양과 연하(삼킴) 기능을 고려한 과일 영양젤리를 제작했다. 완성된 영양젤리는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에 기부됐으며, 학생들은 직접 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 시간에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먹기 편하고 맛있다"며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고, 학생들은 자신들이 만든 영양젤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 한 학생은 "직접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 탄하 관장은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영양젤리를 직접 전달해 주어 어르신들께 큰 기쁨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짧은 특강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현장의 가치,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가져야 할 사명감과 자부심에 대해 이야기하며 "여러분이 앞으로 만날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사회복지사가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과일영양젤리 제작 및 나눔 활동에 참여한 사회복지과 학생들(사진 제공: 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

 


노인복지론을 담당하는 이원지 교수는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노인의 영양관리와 연하곤란에 대한 이해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실천한 교육"이라며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봉사 정신을 함께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활동을 계기로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과 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 봉사동아리 '하느라지마루'는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앞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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