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영심리상담센터, 고령 사회에 맞는 시니어 맞춤 프로그램 도입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0-15 10:00:27

▲사진 제공: 양소영심리상담센터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지금 노년층의 우울증고 사회적 고립감, 인지 능력 저하 등 노년층의 정신건강 문제가 제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소영심리상담센터에서는 시니어 계층의 정서적인 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 맞춤형 심리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통계청 및 보건당국에 따르면 노인 우울증, 고독사 등 정신건강 위기 지표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지만 시니어 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심리 방역, 정서적 지원 체계는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신체적 질환에 비해 정신적 어려움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치부되는 만큼 방치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에 양소영심리상담센터 양소영 박사는 수년간 축적된 임상, 상담 노하우를 토대로 해 은퇴 후 상실감과 노화에 따른 신체적 불안, 자녀 독립으로 인해 생기는 빈둥지 증후군, 황혼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 등을 복합적으로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 통합 심리 케어 프로그램을 기획, 신설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통합 심리 케어 프로그램은 일회성 상담이 아닌 시니어 세대의 심리적 특성, 발달 단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별 심리 상태 정밀 진단과 우울 및 불안 정서 완화를 위한 인지 행동 치료, 가족 및 사회적 관계 회복을 위한 대인관계 코칭 등이 체계적으로 연계되며 노년기 자존감을 높이고 삶의 의미를 재발견 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소영 박사는 "노년기는 인생의 또 다른 성숙기지만 급격한 환경 변화, 상실 경험 등으로 인해 심리적 취약성이 극대화되는 시기다. 시니어 세대가 마음 속 고통을 숨기지 않고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남은 일상을 활기차도 존엄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적인 지지 기반이 절실하다“며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고령화 시대의 핵심 과제로 노인 복지, 정신건강 안정망 구축이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 양소영심리상담센터에서 진행하는 시니어 전문 프로그램은 민간 상담 영역에서 노년층의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처를 보듬을 수 있으며, 지역 사회 내 건강한 소통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모범적 대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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