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요양보호사 교육원, 의료 자격자 대상 ‘주말 특별반’ 4월 25일 개강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4-10 09:54:35
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출자하여 설립한 ‘서울디지털대학교 요양보호사 교육원’이 간호조무사와 물리치료사 등 의료 관련 전문 자격증 소지자를 위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특별 주말반’을 오는 4월 25일 개강한다.
이번 특별반은 급격한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전문 돌봄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원은 서울디지털대학교 및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학습자들에게 지속적인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노인 돌봄 서비스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서울디지털대 요양보호사 교육원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철저한 시험 대비 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교육 성과를 입증해 왔다. 실제로 지난 2025년에 운영된 신규반과 주말 사회복지사 특별반 수강생 전원이 요양보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며 교육의 전문성을 확인시킨 바 있다.
수강생들을 위한 세심한 학습 환경 조성도 눈에 띈다. 교육원 내에는 개인 사물함과 무료 와이파이, 쾌적한 휴게실 등 다양한 지원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학습 편의를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한 국비 지원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나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중장년층 재취업 희망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학력이나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국가자격증이다.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등 기존 의료 및 복지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이수해야 하는 교육 시간이 대폭 단축되어 보다 신속하게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현지 서울디지털대학교 요양보호사 교육원장은 “초고령사회 속에서 전문성을 갖춘 요양 인력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대학이 직접 출자한 교육기관이라는 신뢰와 공신력을 바탕으로, 실무 능력과 따뜻한 인성을 겸비한 최정예 요양보호사를 양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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