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로스쿨·변호사시험 수기 공모전’ 개최..."로스쿨 진학부터 변호사시험까지"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2-25 09:53:56
대상 상금 200만 원… 예비 법조인 실질 정보 공유 목적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로스쿨 진학 준비 과정과 재학 중 학업·실무 경험, 변호사시험 합격 전략을 담은 실제 수기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 ‘제3회 로스쿨·변호사시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과 변호사시험 합격자들이 직접 겪은 진학·수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로스쿨 진학을 고민하는 예비 수험생과 재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단순한 성공담이 아닌, 준비 과정에서의 고민과 시행착오, 극복 과정 등을 담은 수기를 중심으로 공모를 진행할 방침이다.
공모 분야는 ▲로스쿨 입학 수기 ▲로스쿨 생활 수기 ▲변호사시험 합격 수기 등 3개다. 로스쿨 입학 수기는 2026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학을 결심하게 된 배경과 입학 준비 과정을, 로스쿨 생활 수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관리와 실무수습 경험 등 재학 중 겪은 과정을 다루게 된다. 변호사시험 합격 수기는 제15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시험 준비 전략과 수험 과정에서의 어려움, 이를 극복한 경험을 중심으로 작성하면 된다.
참가는 이메일(lawta@akls.kr)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수기 원고와 참가 신청서, 재학증명서이며, 변호사시험 합격 수기 분야는 졸업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원고는 A4 기준 5매 내외 분량으로 작성해 한글(hwp) 파일 형태로 제출해야 하며, 참가 신청서와 세부 양식은 협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당선작은 6월 중 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8월에 열릴 예정이다. 시상은 전체 분야 통합 대상 1명에게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되고, 각 분야별로 최우수상 1명(150만 원), 우수상 1명(100만 원), 장려상 2명(50만 원) 등 총 13명이 선정된다. 다만 심사 결과에 따라 수상 인원은 조정될 수 있다.
홍대식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은 “로스쿨 진학과 재학, 변호사시험 준비 과정은 수험생마다 매우 다른 현실을 갖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실제 경험에 기반한 정보가 공유돼 예비 법조인들이 보다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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