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재수학원이 2026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8월 반수반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반수를 결심한 수험생들이 남은 시간을 밀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개인 맞춤형 수업과 집중 관리 체계로 수능까지의 학습 완성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학원은 학생의 현재 학습 수준과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 계획을 수립하며, 정시 컨설팅과 연계된 전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수능 전 범위를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학은 주 4시간의 1:1 과외 형식으로 진행되며, 국어와 영어는 주 2시간씩 클리닉 수업을 통해 취약 영역을 집중 보완한다. 학생들은 하루 12시간 이상의 학습 시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즉문즉답 시스템을 통해 학습 중 발생하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다.

입시 컨설턴트, 전문 강사, 학습 멘토, 담임 교사로 구성된 4중 관리 체계는 학습 진행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역질문 방식의 피드백을 통해 개념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 내용을 실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72시간재수학원 관계자는 “8월은 반수를 시작할 수 있는 마지막 현실적인 시기이며, 남은 기간을 집중력 있게 활용하면 충분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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