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충청권 핵심 상권 중 하나인 쌍용점의 새단장 오픈을 앞두고, 오는 9월 19일부터 오픈 기념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쌍용점은 현재 내부 매장 환경 개선을 위한 새단장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고객 체류 동선 개선과 프리미엄 체험존 강화 등으로 공간을 전면 새롭게 정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본격적인 오픈에 앞서 혼수·입주 고객 대상의 사전 프로모션을 먼저 시작한다.

이번 사전 행사는 최대 56%에 달하는 할인 혜택과 함께, 삼성 비스포크, LG 오브제컬렉션 등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가전 패키지 특가가 마련된다. 500만 원, 700만 원, 1,000만 원대 등 예산별 패키지를 한정 수량으로 준비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또한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시스템에어컨과 프리미엄 청소기 라인업도 강화됐다. 로보락, 에코백스, 드리미 등 인기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비교 체험할 수 있으며, 동시 구매 시 5만~10만 원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에어컨 선구매 고객을 위한 기획 모델 특가도 병행돼, 성수기 대비용 구매 수요도 적극 공략한다.

모바일 부문에서도 파격적인 혜택이 마련됐다. 아이폰17 사전예약 행사를 비롯해 삼성 갤럭시 Z 플립7, Z 폴드7 등 최신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한 특가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되며, 자급제는 물론 통신사별 추가 할인과 제휴 카드 혜택 등 다양한 실구매가 절감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쌍용점은 충청지역 대표 거점 매장으로,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체험 중심 매장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중”이라며 “특히 천안과 아산 지역 고객들의 혼수·이사 수요에 맞춘 패키지 구성과 브랜드 상담 강화에 집중했으며, 이번 사전 행사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과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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