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72시간 공부캠프 재수학원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정확한 진단 없이 목표와 계획을 수립할 수 없다'는 철학 아래, 1타 입시컨설턴트 교사가 1대1로 상담부터 정시컨설팅까지 제공한다.

입소 전,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학습유형 검사를 통해 세밀한 진단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공부 플랜을 수립. 학생에게 맞는 맞춤형 학습법과 주간, 월간 학습 계획이 제공된다.

커리큘럼은 수학과 국어를 1대1 수업으로 진행하며, 매주 전문 수학 강사의 수학 과외(주 4시간)와 국어, 영어 클리닉 수업(주 2시간)이 포함됩니다. 매일 최소 12시간의 순공 시간을 확보하고, 모르는 문제는 1분 이내에 해결해 주는 즉문즉답 시스템도 마련됐다.

또한, 4중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학생 관리를 강화했다. ▲10년 이상 학생을 지도한 입시 컨설턴트, ▲1타 수학 전문 강사와의 1대1 수업, ▲의대생 및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 1등급 멘토의 1대1 지도, ▲담임 선생님의 공부 동기 부여와 학습 전략이 제공된다.

72시간 공부캠프 재수학원은 역질문을 통해 학생의 학습 내용을 확인하고, 당일 공부한 내용을 1대1로 점검하여 완벽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매일 상담을 통해 플래너를 수정 보완하고, 1시간 단위의 공부 계획표를 세워 관리한다.

관계자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참여 재수생이 100명이면 각 개인에게 맞춰진 100개의 개별 커리큘럼이 구성된다”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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